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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설 명절이 됩시다
- 작성일
- 2008-01-30 03:00:26
- 작성자
- 김상호
- 조회수 :
- 39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설 명절이 됩시다.
요즘 겨울날씨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우리 고장에도 삼한사온 현상이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어린이 및 노약자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조그만 더 있으면 입춘이니 시냇물 졸졸 흐르고 개나리 피는 봄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쥐의해 새해를 맞이하여 함양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쥐라는 짐승이 부지런하고 자손을 많이 두고 지진을 감지하는 영물이라 합니다. 우리 군민 모두 쥐의 장점만을 본받아 모두 부자 되시고 부지런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설이 다가옵니다. 설은 우리민족 2대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명절이라 한 그릇의 떡국에다 나이를 하나 더 먹어야 하며, 가족 간의 새해 설계도 하며 일가친지를 찾아 인사하는 뜻 깊은 명절입니다.
요즘 서민 경기가 말이 아니어서 명절 특수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각종 생필품의 가격 인상은 서민 경제를 더 더욱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처럼 농산물 생산량이 많은 농촌의 현실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하여 시름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지요. 더군다나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쌀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고 있으니 우리의 이웃 농군들은 정말 어께에 힘이 빠질 법도 합니다.
세계 무역질서를 좌지우지 하는 거대 강국 미국은 한미 FTA 의회승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개방이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조류라면 그 충격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위정자들은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며, 우리 함양인은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자손손 간직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은 브랜드 시대이며 자기 PR시대입니다. 함양지역에는 특산품이 많습니다. 사과, 배, 곶감, 양파, 잎담배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우리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애용하고 홍보맨이 되어야 우리 고장 특산품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함양군은 1차 산업에만 의전 할 수 없다하여 농공단지 조성, 골프장 건설, 마천댐 건설 추진, 주택경기 활성화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의식주도 도시형 서구 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함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되지만, 조금은 부정적인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요즘 시제지 군재지 가릴 것 없이 젊은 세대 즉, 청소년 및 20대 후반 젊은 층의 분에 넘친 과소비, 맹목적 명품 브랜드 선호 경향이 만연합니다. 일부 사회 지도층 및 장년층에서 양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또한 생필품 구입 및 문화생활 향유를 위하여 인근 시군으로 가는 부류도 있습니다.
직장 따라 2002년부터 함양에 터를 내린 저로서는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가 함양에서 이루어 져야 하고, 우리 고장 생산 농산물, 우리 잎담배로 만든 담배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함양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자부심은 우리 함양인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기성세대의 “우리 것”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겐 산교육이 되어 그들이 우리 것을 한층 더 사랑하고 발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초입 1월의 끝자락에서 “우리 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겨울날씨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우리 고장에도 삼한사온 현상이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어린이 및 노약자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조그만 더 있으면 입춘이니 시냇물 졸졸 흐르고 개나리 피는 봄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쥐의해 새해를 맞이하여 함양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쥐라는 짐승이 부지런하고 자손을 많이 두고 지진을 감지하는 영물이라 합니다. 우리 군민 모두 쥐의 장점만을 본받아 모두 부자 되시고 부지런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설이 다가옵니다. 설은 우리민족 2대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명절이라 한 그릇의 떡국에다 나이를 하나 더 먹어야 하며, 가족 간의 새해 설계도 하며 일가친지를 찾아 인사하는 뜻 깊은 명절입니다.
요즘 서민 경기가 말이 아니어서 명절 특수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각종 생필품의 가격 인상은 서민 경제를 더 더욱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처럼 농산물 생산량이 많은 농촌의 현실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하여 시름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지요. 더군다나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쌀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고 있으니 우리의 이웃 농군들은 정말 어께에 힘이 빠질 법도 합니다.
세계 무역질서를 좌지우지 하는 거대 강국 미국은 한미 FTA 의회승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개방이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조류라면 그 충격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위정자들은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며, 우리 함양인은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자손손 간직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은 브랜드 시대이며 자기 PR시대입니다. 함양지역에는 특산품이 많습니다. 사과, 배, 곶감, 양파, 잎담배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우리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애용하고 홍보맨이 되어야 우리 고장 특산품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함양군은 1차 산업에만 의전 할 수 없다하여 농공단지 조성, 골프장 건설, 마천댐 건설 추진, 주택경기 활성화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의식주도 도시형 서구 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함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되지만, 조금은 부정적인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요즘 시제지 군재지 가릴 것 없이 젊은 세대 즉, 청소년 및 20대 후반 젊은 층의 분에 넘친 과소비, 맹목적 명품 브랜드 선호 경향이 만연합니다. 일부 사회 지도층 및 장년층에서 양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또한 생필품 구입 및 문화생활 향유를 위하여 인근 시군으로 가는 부류도 있습니다.
직장 따라 2002년부터 함양에 터를 내린 저로서는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가 함양에서 이루어 져야 하고, 우리 고장 생산 농산물, 우리 잎담배로 만든 담배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함양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자부심은 우리 함양인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기성세대의 “우리 것”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겐 산교육이 되어 그들이 우리 것을 한층 더 사랑하고 발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초입 1월의 끝자락에서 “우리 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03 18: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