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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령 군수를 규탄한다.
- 작성일
- 2008-05-27 11:59:56
- 작성자
- 전성기
- 조회수 :
- 228
미친소, 미친 협상 책임 장관을 지지한
천사령 군수를 규탄한다.
온 나라에 들불처럼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내 주고 주권을 내 주고
자존심마저 내준 굴욕적 쇠고기 협상에 저항하여
어린 초등학생부터 머리 희끗희끗한 노인에까지
손에 손마다 촛불을 켜들고 있는 것이다.
장학사와 교감을 동원해 학생들을 겁주고,
물대포로 참가자를 해산시키려 하고,
드디어 사법처리를 공언하며 연행해 가기도 하지만,
국민의 분노를 식을 줄 모르고 타오를 뿐 아니라 ,
더 넓게 번져가고 있다.
쇠고기를 수입하여 피해를 입게 되는 농민과
광우병 쇠고기를 먹게 될지도 모르는 소비자가
모두 한 목소리를 내며
협상 담당자를 문책하고 협상을 다시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적 저항에 밀린 대통령도 형식적이나마 국민 앞에 사과를 했고
국회에서도 국민의 목소리에 떠밀려
협상 책임자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건의를 대통령에게 제출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사실이 밝혀졌다.
일부 시장과 군수가 국회의원들에게 몰래 건의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농정을 지지하며,
우리 농촌을 살려 보겠다는 정장관의 의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다.
곧 미친 쇠고기 협상을 한 책임자인 장관 해임건의안을 부결시켜달라는 것이다.
경남에서 3개 시군 단체장이 연서명을 했는데
바로 우리 함양, 천사령 군수가 그 3명 중 1명임이 밝혀졌다.
이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온 국민이 함양 군수를 비난하고
우리 함양 군민들은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고 대통령도 인정했고
자신들조차도 문제가 있는 협상이라고 인정한
쇠고기 협상의 책임자를 문책하지 말아달라고
건의서를 보내는 단체장이 있는 고장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다.
자랑스런 함양의 군민이라는 자부심이
군수의 독단적이고 정신 나간 행동 때문에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우리는 천사령 군수에게 엄중히 요구한다.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금 당장 서명 철회를 선언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들과 함께 행동하라.
그것이 천사령 군수에 의해 실추된 함양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이다.
- 우리의 요구 -
하나. 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쇠고기협상 주범을 지지한 군수는
군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하나. 온 국민을 다 죽이는 쇠고기협상 책임자 정운천 정운천 지지 서명을
즉각 철회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 행동에 동참하라.
2008. 5. 27 함양군 농민회
천사령 군수를 규탄한다.
온 나라에 들불처럼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내 주고 주권을 내 주고
자존심마저 내준 굴욕적 쇠고기 협상에 저항하여
어린 초등학생부터 머리 희끗희끗한 노인에까지
손에 손마다 촛불을 켜들고 있는 것이다.
장학사와 교감을 동원해 학생들을 겁주고,
물대포로 참가자를 해산시키려 하고,
드디어 사법처리를 공언하며 연행해 가기도 하지만,
국민의 분노를 식을 줄 모르고 타오를 뿐 아니라 ,
더 넓게 번져가고 있다.
쇠고기를 수입하여 피해를 입게 되는 농민과
광우병 쇠고기를 먹게 될지도 모르는 소비자가
모두 한 목소리를 내며
협상 담당자를 문책하고 협상을 다시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적 저항에 밀린 대통령도 형식적이나마 국민 앞에 사과를 했고
국회에서도 국민의 목소리에 떠밀려
협상 책임자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건의를 대통령에게 제출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사실이 밝혀졌다.
일부 시장과 군수가 국회의원들에게 몰래 건의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농정을 지지하며,
우리 농촌을 살려 보겠다는 정장관의 의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다.
곧 미친 쇠고기 협상을 한 책임자인 장관 해임건의안을 부결시켜달라는 것이다.
경남에서 3개 시군 단체장이 연서명을 했는데
바로 우리 함양, 천사령 군수가 그 3명 중 1명임이 밝혀졌다.
이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온 국민이 함양 군수를 비난하고
우리 함양 군민들은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고 대통령도 인정했고
자신들조차도 문제가 있는 협상이라고 인정한
쇠고기 협상의 책임자를 문책하지 말아달라고
건의서를 보내는 단체장이 있는 고장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다.
자랑스런 함양의 군민이라는 자부심이
군수의 독단적이고 정신 나간 행동 때문에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우리는 천사령 군수에게 엄중히 요구한다.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금 당장 서명 철회를 선언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들과 함께 행동하라.
그것이 천사령 군수에 의해 실추된 함양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이다.
- 우리의 요구 -
하나. 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쇠고기협상 주범을 지지한 군수는
군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하나. 온 국민을 다 죽이는 쇠고기협상 책임자 정운천 정운천 지지 서명을
즉각 철회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 행동에 동참하라.
2008. 5. 27 함양군 농민회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