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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행정에 관한 제언
- 작성일
- 2008-06-02 16:21:41
- 작성자
- 강덕구
- 조회수 :
- 76
지난 토요일 도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벗을 삼아 하루의 일정으로 동료 30여명과 함께 고향인 함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약 3주전 귀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고자 섭외를 위해 방문목적과 탐방지 등을 설명하고 1분을 배정받아 당일 동참하여 친절한 안내를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몇가지 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저는 고향이 함양이기에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이 귀에 와 닿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은 과연 와 닿았을까요하는 의문입니다. 즉, 최소한의 관광 안내책자 또는 팜프렛 정도 나누어 주고 설명을 하였다면 더더욱 이해가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동료 30여명에게 함양의 이미지를 더욱 더 깊게 심어 주지 않았을 까요. 이들로 하여금 전하여 지고 전해져서 자연스럽게 관광자원의 유치가 이루지지 않았을 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며,
두번째로, 당일 일정중 당초 계획하지 않았던 하고초 축제현장을 입소문으로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통상 축제현장을 방문하게 되면 들머리에서 주차안내를 비롯하여 유익한 축제의 현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우미(!)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그 지역 사정을 잘 알기에 주차부터 이동경로가지 저와 해설사가 안내하였습니다만, 전혀 모르는 탐방객은 우왕좌왕하지 않을까 두려웠던 점입니다.
이밖에도 있읍니다만, 생략하고요. 좋았던 점은 피력하지 않았지만 다수 있었답니다.
첫째로, 저는 고향이 함양이기에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이 귀에 와 닿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은 과연 와 닿았을까요하는 의문입니다. 즉, 최소한의 관광 안내책자 또는 팜프렛 정도 나누어 주고 설명을 하였다면 더더욱 이해가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동료 30여명에게 함양의 이미지를 더욱 더 깊게 심어 주지 않았을 까요. 이들로 하여금 전하여 지고 전해져서 자연스럽게 관광자원의 유치가 이루지지 않았을 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며,
두번째로, 당일 일정중 당초 계획하지 않았던 하고초 축제현장을 입소문으로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통상 축제현장을 방문하게 되면 들머리에서 주차안내를 비롯하여 유익한 축제의 현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우미(!)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그 지역 사정을 잘 알기에 주차부터 이동경로가지 저와 해설사가 안내하였습니다만, 전혀 모르는 탐방객은 우왕좌왕하지 않을까 두려웠던 점입니다.
이밖에도 있읍니다만, 생략하고요. 좋았던 점은 피력하지 않았지만 다수 있었답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