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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수입지지 천사령 군수를 규탄한다
- 작성일
- 2008-06-03 16:17:13
- 작성자
- 엄용식
- 조회수 :
- 93
광우병쇠고기 수입지지 서명한 천사령 함양군수는 무릎 꿇고 사죄하라
우리고장 함양의 지방자치단체장인 천사령군수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국회 해임안에 반대한다는 ‘전국 45개 자치단체장의 연대서명’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참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5월 25일자 기사와 같은 날 함께 실린 사설 내용에 따르면 우리 함양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 현재 군수직 업무를 수행중인 천사령군수가 정운찬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처리하는 국회가 열리기전 해임에 반대하는 건의문(협조 공문)이 왔기에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면서 “정장관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천사령 함양군수는 미국산 수입 재개 협상에서 담당부서 책임자인 정장관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정장관이 저지런 잘못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시각을 보임으로서 우리를 실망시켰으며, 이는 천사령군수가 우리 함양인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는 공인이기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위해 우리나라가 미국 측과 맺은 협정문은 실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는 미국의 인접국인 칠레, 맥시코 등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웃나라인 일본 등 세계 그 어느 나라와도 미국이 맺은 적이 없는, 오로지 미국을 위한, 미국의 의한, 미국 축산농의 이익을 대변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정장관에게 분명히 큰 잘못이 있는데도 이를 천사령군수가 “정장관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두둔하여 정장관의 해임을 반대하는 문서에 서명까지 했다는 것은 공인된 신분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것으로 우리는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우병은 초식동물인 소가 동물성 사료를 20개월 이상 먹음으로서 걸리는 병으로, 해당 소의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발병하는 것이며, 이는 발병의 원인이 일반적인 균이 아니라 세포가 몸속에서 번식(마치 암세포처럼)하여 생명을 죽이는 것이며, 사람이 광우병에 걸릴 경우 그 증상은 무려 13년이 지난 뒤에나 나타나 마침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나 그 부산물을 사람이 섭취하게 되었을 경우 우리는 그 시점부터 13년이나 지난 이후에나 그 사실을 알게 되며, (천사령군수와 같이 연로하신 분들은 그 사실도 모르고 저승으로 가시겠지만) 그때는 이미 우리가 손을 쓰기에는 한참을 늦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세계 여러나라가 EU나 뉴질랜드 호주 産 쇠고기와는 달리 수입조건을 엄격하게 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우리나라가 수입하는데 있어 왜 이처럼 저자세여야 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이는 반드시 저지되어야하며, 협상을 다시 해야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또한 우리 함양인 대다수의 여론과 입장을 무시하고 MB정부의 입장을 지지한 천사령군수는 지금 당장 전국의 국민들, 그리고 재내외 30만 함양인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함양인들과 마찬가지로 천사령군수도 자식이 있으며, 대대손손 자식이 자식을 낳고 살아갈 겄이기에 우리가 내 후손을 걱정하듯이 천사령군수의 후손도 걱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정부가 약속한 교부금 20억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큰일을 앞두고 잘보이기 위해 잠시 눈이 멀었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무릎 꿇고 사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함 양 시 민 연 대
우리고장 함양의 지방자치단체장인 천사령군수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국회 해임안에 반대한다는 ‘전국 45개 자치단체장의 연대서명’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참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5월 25일자 기사와 같은 날 함께 실린 사설 내용에 따르면 우리 함양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 현재 군수직 업무를 수행중인 천사령군수가 정운찬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처리하는 국회가 열리기전 해임에 반대하는 건의문(협조 공문)이 왔기에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면서 “정장관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천사령 함양군수는 미국산 수입 재개 협상에서 담당부서 책임자인 정장관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정장관이 저지런 잘못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시각을 보임으로서 우리를 실망시켰으며, 이는 천사령군수가 우리 함양인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는 공인이기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위해 우리나라가 미국 측과 맺은 협정문은 실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는 미국의 인접국인 칠레, 맥시코 등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웃나라인 일본 등 세계 그 어느 나라와도 미국이 맺은 적이 없는, 오로지 미국을 위한, 미국의 의한, 미국 축산농의 이익을 대변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정장관에게 분명히 큰 잘못이 있는데도 이를 천사령군수가 “정장관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두둔하여 정장관의 해임을 반대하는 문서에 서명까지 했다는 것은 공인된 신분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것으로 우리는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우병은 초식동물인 소가 동물성 사료를 20개월 이상 먹음으로서 걸리는 병으로, 해당 소의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발병하는 것이며, 이는 발병의 원인이 일반적인 균이 아니라 세포가 몸속에서 번식(마치 암세포처럼)하여 생명을 죽이는 것이며, 사람이 광우병에 걸릴 경우 그 증상은 무려 13년이 지난 뒤에나 나타나 마침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나 그 부산물을 사람이 섭취하게 되었을 경우 우리는 그 시점부터 13년이나 지난 이후에나 그 사실을 알게 되며, (천사령군수와 같이 연로하신 분들은 그 사실도 모르고 저승으로 가시겠지만) 그때는 이미 우리가 손을 쓰기에는 한참을 늦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세계 여러나라가 EU나 뉴질랜드 호주 産 쇠고기와는 달리 수입조건을 엄격하게 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우리나라가 수입하는데 있어 왜 이처럼 저자세여야 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이는 반드시 저지되어야하며, 협상을 다시 해야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또한 우리 함양인 대다수의 여론과 입장을 무시하고 MB정부의 입장을 지지한 천사령군수는 지금 당장 전국의 국민들, 그리고 재내외 30만 함양인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함양인들과 마찬가지로 천사령군수도 자식이 있으며, 대대손손 자식이 자식을 낳고 살아갈 겄이기에 우리가 내 후손을 걱정하듯이 천사령군수의 후손도 걱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정부가 약속한 교부금 20억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큰일을 앞두고 잘보이기 위해 잠시 눈이 멀었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무릎 꿇고 사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함 양 시 민 연 대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