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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재배 기술 특허 획득
- 작성일
- 2008-09-08 13:57:20
- 작성자
- 권오문
- 조회수 :
- 37
우리나라의 인삼은 고대로부터 고려인삼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며 그 약효와 효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헌데 이러한 명성이 언제부터인가 값싼 중국삼이나 대량생산된 캐나다삼, 미국삼 등으로 인하여 퇴색되어지고 또한 잔류농약 등으로 인하여 수출의 길이 막히며 농촌에서 고소득 사업으로 시작한 산양삼의 재배가 그 판매 활로를 잃어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또다시 세계적인 명성을 되찾고, 아울러 그러한 브랜드를 정착화 시키자면 정부의 노력 또한 상당히 필요할 뿐 아니라 실지 재배의 기술이 축적된 민간의 노력도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우선 민간에서 할 일은 모든 먹거리인 농,수,축산물에서 실시하는 생산이력제를 철저히 시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생산이력제가 바탕이 되어야만 최종 판매의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것이고, 그 신뢰가 있어야만 이에 따른 생산을 한 농가나 임가에 그에 합당한 소득이 보장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양삼 재배에 따른 현실을 볼때 약 10여년전부터 많은 분들이 산양삼을 재배하여 왔고, 최근에 들어서 그 제품이 생산단계에 이르렀으나 일부 재배자들의 문란한 유통이나 값싼 외국삼들의 유통으로 정당히 생산한 산양삼에 대하여 많은 의심의 눈초리가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에 강창원산양삼영농조합법인이 2008. 7. 29.일 특허청으로부터 "산양산삼의 재배기술"이란 항목으로 특허를 득하였습니다.
이 특허는 왜곡된 산양삼의 재배를 획일화하고 아울러 생산이력제를 기초로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도된 것으로 특히 1~2년생 유묘를 그 특허의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벼의 경우로 예를 들자면 "통일벼"나 기타 여러가지 품종으로 해당 생산물에 대한 이력이 가능해져 있고, 축산물의 경우에도 철저한 이력제를 통하여 농가의 수입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화를 맞이하여 각종 농수산물이 수입되는 환경에서 "우리것""신토불이"로써 그러한 우리 먹거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일되고 증명가능한 농산물의 생산이 있어야만 기존의 틀을 벗어나 판로와 세계시장으로의 수출길 또한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먼저 시작한 저희뿐 아니라 기존의 생산자 여러분, 또한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여러 분들의 노력과 땀들이 뭉쳐져야 할 때라 생각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헌데 이러한 명성이 언제부터인가 값싼 중국삼이나 대량생산된 캐나다삼, 미국삼 등으로 인하여 퇴색되어지고 또한 잔류농약 등으로 인하여 수출의 길이 막히며 농촌에서 고소득 사업으로 시작한 산양삼의 재배가 그 판매 활로를 잃어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또다시 세계적인 명성을 되찾고, 아울러 그러한 브랜드를 정착화 시키자면 정부의 노력 또한 상당히 필요할 뿐 아니라 실지 재배의 기술이 축적된 민간의 노력도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우선 민간에서 할 일은 모든 먹거리인 농,수,축산물에서 실시하는 생산이력제를 철저히 시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생산이력제가 바탕이 되어야만 최종 판매의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것이고, 그 신뢰가 있어야만 이에 따른 생산을 한 농가나 임가에 그에 합당한 소득이 보장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양삼 재배에 따른 현실을 볼때 약 10여년전부터 많은 분들이 산양삼을 재배하여 왔고, 최근에 들어서 그 제품이 생산단계에 이르렀으나 일부 재배자들의 문란한 유통이나 값싼 외국삼들의 유통으로 정당히 생산한 산양삼에 대하여 많은 의심의 눈초리가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에 강창원산양삼영농조합법인이 2008. 7. 29.일 특허청으로부터 "산양산삼의 재배기술"이란 항목으로 특허를 득하였습니다.
이 특허는 왜곡된 산양삼의 재배를 획일화하고 아울러 생산이력제를 기초로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도된 것으로 특히 1~2년생 유묘를 그 특허의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벼의 경우로 예를 들자면 "통일벼"나 기타 여러가지 품종으로 해당 생산물에 대한 이력이 가능해져 있고, 축산물의 경우에도 철저한 이력제를 통하여 농가의 수입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화를 맞이하여 각종 농수산물이 수입되는 환경에서 "우리것""신토불이"로써 그러한 우리 먹거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일되고 증명가능한 농산물의 생산이 있어야만 기존의 틀을 벗어나 판로와 세계시장으로의 수출길 또한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먼저 시작한 저희뿐 아니라 기존의 생산자 여러분, 또한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여러 분들의 노력과 땀들이 뭉쳐져야 할 때라 생각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