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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은 괴로움으로..
- 작성일
- 2008-10-07 07:14:41
- 작성자
- 김태한
- 조회수 :
- 145
귀거래사가 엊그제 인듯 하오나 벌써 이삼년을 넘어갑니다
민둥산을 넘어 오면서 술취한 고향을 보며 슬픔으로 같이 취하고 싶었지만
이삼년의 세월은 취하고는 살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슴아픈 세월을 보내면서 가르치기 보다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찢어지는 가슴은 여러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하는 고향과...선,후배의 정을 느끼고 싶기만 합니다..
이번 물레방아에서는 싸우지않고 어깨두드리며 같이 생각하는 선후배였으면 합니다.
사랑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은 흘러갑니다.
운동장의 한가운데에서 여러분과 어깨 두드리며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보여줍시다....우리는 하나의 고향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여러분...이제는..고향을 하나로 만들어갑시다..
민둥산을 넘어 오면서 술취한 고향을 보며 슬픔으로 같이 취하고 싶었지만
이삼년의 세월은 취하고는 살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슴아픈 세월을 보내면서 가르치기 보다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찢어지는 가슴은 여러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하는 고향과...선,후배의 정을 느끼고 싶기만 합니다..
이번 물레방아에서는 싸우지않고 어깨두드리며 같이 생각하는 선후배였으면 합니다.
사랑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은 흘러갑니다.
운동장의 한가운데에서 여러분과 어깨 두드리며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보여줍시다....우리는 하나의 고향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여러분...이제는..고향을 하나로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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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