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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밥,짓기나름
- 작성일
- 2008-10-28 04:21:59
- 작성자
- 김상진
- 조회수 :
- 50
맛있는밥,짓기나름
윤기가 자르르 흘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쌀밥,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그 맛이 꿀맛이다.
---
그런데 요즘은 그런 밥을 먹기가 쉽지 않다.
가정에서는 갓 지은 밥보다는 전기보온밥솥에 넣어 두었다가
하루 동안 먹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
식당도 두말 할 것 없이
미리 지어 담아놓은 밥을 공기밥그릇에 담았다가 내놓는 것이 관례이다.
---
이제는 밖에서
사먹는 밥만이라도 맛있는 밥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밥과 반찬값만이 아닌 서비스료와 인건비까지 지불해 가며 먹는
우리들의 식당에서의 한끼 식사라도 제대로 된밥을 먹을 권리를 찾을 때이다.
---
☞ 맛있는 밥짓기의 첫째는 좋은 쌀 고르기이다
밥맛은 쌀의 품질 이외에도
밥을 짓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먼저 외관으로도 좋은 쌀을 골라야 한다.
즉 이물질이 없고, 쌀알에 광택이 나고 맑은 쌀, 그리고 모양이 균일하고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없어야 한다.
또한 금이 가지 않고 반점이 없는 쌀, 싸래기나 부러진 것이 없는 쌀이어야 한다.
한편
쌀은 일반적으로 도정 한 후
여름인 경우 1개월,
겨울의 경우 2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도정일자가 최근인 것을 사야한다.
---
☞ 다음은 쌀 씻기이다
쌀을 씻을 때 처음에는 가볍게 손을 돌려 저으면서 씻은 다음
재빨리 씻은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바꿔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쌀을 너댓번 가볍게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한다.
---
☞ 다음은 밥솥의 물 조절하기가 중요하다.
물에 충분히 불린 쌀을 밥솥에 앉히게 되면
얼마만큼 물을 부어야 적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열쇠가 된다.
밥솥의 종류나 밥량, 가열조건에 따라 물 붓는 양을 다소 조절하는데
보통 쌀 무게의 1.3∼1.5배면 된다.
---
☞ 끝으로 뒤집어 섞기이다.
아침에는 따뜻한 쌀밥 한 공기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하루를 시작하자. 그리고
맛있는 밥을 먹을 권리를 찾는 캠페인을 벌려
우리의 외식산업도 업데이트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자.
윤기가 자르르 흘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쌀밥,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그 맛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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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그런 밥을 먹기가 쉽지 않다.
가정에서는 갓 지은 밥보다는 전기보온밥솥에 넣어 두었다가
하루 동안 먹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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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두말 할 것 없이
미리 지어 담아놓은 밥을 공기밥그릇에 담았다가 내놓는 것이 관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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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밖에서
사먹는 밥만이라도 맛있는 밥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밥과 반찬값만이 아닌 서비스료와 인건비까지 지불해 가며 먹는
우리들의 식당에서의 한끼 식사라도 제대로 된밥을 먹을 권리를 찾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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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밥짓기의 첫째는 좋은 쌀 고르기이다
밥맛은 쌀의 품질 이외에도
밥을 짓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먼저 외관으로도 좋은 쌀을 골라야 한다.
즉 이물질이 없고, 쌀알에 광택이 나고 맑은 쌀, 그리고 모양이 균일하고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없어야 한다.
또한 금이 가지 않고 반점이 없는 쌀, 싸래기나 부러진 것이 없는 쌀이어야 한다.
한편
쌀은 일반적으로 도정 한 후
여름인 경우 1개월,
겨울의 경우 2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도정일자가 최근인 것을 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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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쌀 씻기이다
쌀을 씻을 때 처음에는 가볍게 손을 돌려 저으면서 씻은 다음
재빨리 씻은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바꿔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쌀을 너댓번 가볍게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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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밥솥의 물 조절하기가 중요하다.
물에 충분히 불린 쌀을 밥솥에 앉히게 되면
얼마만큼 물을 부어야 적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열쇠가 된다.
밥솥의 종류나 밥량, 가열조건에 따라 물 붓는 양을 다소 조절하는데
보통 쌀 무게의 1.3∼1.5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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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뒤집어 섞기이다.
아침에는 따뜻한 쌀밥 한 공기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하루를 시작하자. 그리고
맛있는 밥을 먹을 권리를 찾는 캠페인을 벌려
우리의 외식산업도 업데이트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자.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