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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팔랑나비 !
- 작성일
- 2008-11-23 19:25:14
- 작성자
- 주병순
- 조회수 :
- 28
연중 제34주일
2008년 11월 23일 (백)
☆ 그리스도 왕 대축일 (성서 주간)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기념 없음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2티모 3,16).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연중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 으로 지내
오고 있다. 성경을 늘 가까이하며 매일의 양식 으로 받아들이자는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려는 것이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양 떼를 찾아 보살펴 주실 것이라 한다. 전쟁으로 흩어진
백성을 모으실 것이란 말씀이다. 이방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 양들을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되살아나셨다.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해
왔듯이 부활 역시 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아담으로 모든 이가 죽음을 맞게 되었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는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제2독서).
최후의 심판 때는 선인과 악인이 갈라질 것이다. 기준은 놀랍게도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냐는 것이다. 이웃의 작은 이들을 예수님을 대하듯 하였느냐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는 묻지 않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9.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41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65
대왕팔랑나비 !
하늘에서
일러주신
길이라면
어디라도
온 생애
정성으로
걸어가는
순종
찬란한
빛 속에서나
캄캄한
어둠에서나
한결같은
충성으로
부활 승리
이루어
활활
날아오르는
하늘
영광
땅의
기쁨
순명의
위대함
순리의
신비여 ...... ^^♪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