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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마을 탄원서
- 작성일
- 2009-03-02 20:04:23
- 작성자
- 정명상
- 조회수 :
- 170
저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50대 중반 가정입니다.
고향을 떠나 제2고향 생활이 언 30년 누군가 세월은 유수와 같다지만, 현실에 적응하다 뒤를
되돌아 보니 어느세 제나이도 50중반에 와 있군요.
이때 쯤이면 누구든지 고향이 있는분은 한번쯤은 고향생각을 않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때로는 피로에 지친몸이지만 고향에서 놀던 생각을 하면 나이많은신 어르신분 정다운 이웃
친구들 웅장한 모습의 남계서원 시원하게 흐르는 남계천강 뒤동산의 요염자태 500년이상
긍지를 지닌 소나무 등등 모든것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며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잠시 명상에 잠기며 피곤을 잊으며 생활의 힘이 되고 합니다.
작년 여름 고향방문때 어머님 얼굴에 웃음은 사라지고 수심이 가득찬 주름살만 보이든 군요.
이야기를 들어본적 마을이 없어지고 서원을 중심으로 공원화가 된다고 합니다.
원료하신 시골부모님들은 누구할것 없이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답게 살던 이웃들은 하루아침에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며, 어떻케 해야할지 몰라
밤이면 밤마다 잠도 편히 못 주무시고 근심걱정을 하며 몇몇분은 동네 뒤로 몇몇분은
동네 앞으로 서로 의견이 맞지않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시절 저희 동네는 경남에서 범죄없는 우수마을로 현재 대우자동차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여 지원금 200포대를 받아 마을회관을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얼마나 배고픈 시절인가 그래도 동네 어르신분들은 장래를 생각하여 함양군에서
처음으로 제일먼저 마을회관을 건립하지 않았는까?
또 5월이면 효도잔치를 저희 상원마을에서 제일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이웃부락친구들은 상원부락이 제일 단결이 잘된것을 부러워하고 칭찬도 한답니다.
존경하시는 군수님 냉정히 생각을 해보면 군에서도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동네주민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 분들은 2~3대 걸쳐 토지세금을 납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건물평가를 하여 적정선을 맞추어 비워달라는 것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뒷편 농공단지를 보면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토지를 조성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살고계신분들이 앞으로 장수하면 얼마나 많이 장수하겠습니까?
집을 신축할려해도 객지자식생각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망설이는 것입니다.
저희 마을이 공원이 되고 관광객이 찾아오면 전국어디든 알려지면 얼머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현실이 금전주위시대 이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고 되는일 않되는일이 있습니다.
법규가 우선이지만 사람이 있어야 법규가 있는게 아닙니까?
첫번째, 현마을 건물을 유지하고 지붕,답장,화장실을 개량하여 민속마을로 지정하여 주십시요.
두번째, 이주전 토지매입을 조성하여 주십시요.
너무 두서없이 장황하게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좋은 안을 채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수님.... 핸드폰:010-3311-4708
고향을 떠나 제2고향 생활이 언 30년 누군가 세월은 유수와 같다지만, 현실에 적응하다 뒤를
되돌아 보니 어느세 제나이도 50중반에 와 있군요.
이때 쯤이면 누구든지 고향이 있는분은 한번쯤은 고향생각을 않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때로는 피로에 지친몸이지만 고향에서 놀던 생각을 하면 나이많은신 어르신분 정다운 이웃
친구들 웅장한 모습의 남계서원 시원하게 흐르는 남계천강 뒤동산의 요염자태 500년이상
긍지를 지닌 소나무 등등 모든것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며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잠시 명상에 잠기며 피곤을 잊으며 생활의 힘이 되고 합니다.
작년 여름 고향방문때 어머님 얼굴에 웃음은 사라지고 수심이 가득찬 주름살만 보이든 군요.
이야기를 들어본적 마을이 없어지고 서원을 중심으로 공원화가 된다고 합니다.
원료하신 시골부모님들은 누구할것 없이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답게 살던 이웃들은 하루아침에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며, 어떻케 해야할지 몰라
밤이면 밤마다 잠도 편히 못 주무시고 근심걱정을 하며 몇몇분은 동네 뒤로 몇몇분은
동네 앞으로 서로 의견이 맞지않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시절 저희 동네는 경남에서 범죄없는 우수마을로 현재 대우자동차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여 지원금 200포대를 받아 마을회관을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얼마나 배고픈 시절인가 그래도 동네 어르신분들은 장래를 생각하여 함양군에서
처음으로 제일먼저 마을회관을 건립하지 않았는까?
또 5월이면 효도잔치를 저희 상원마을에서 제일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이웃부락친구들은 상원부락이 제일 단결이 잘된것을 부러워하고 칭찬도 한답니다.
존경하시는 군수님 냉정히 생각을 해보면 군에서도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동네주민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 분들은 2~3대 걸쳐 토지세금을 납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건물평가를 하여 적정선을 맞추어 비워달라는 것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뒷편 농공단지를 보면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토지를 조성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살고계신분들이 앞으로 장수하면 얼마나 많이 장수하겠습니까?
집을 신축할려해도 객지자식생각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망설이는 것입니다.
저희 마을이 공원이 되고 관광객이 찾아오면 전국어디든 알려지면 얼머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현실이 금전주위시대 이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고 되는일 않되는일이 있습니다.
법규가 우선이지만 사람이 있어야 법규가 있는게 아닙니까?
첫번째, 현마을 건물을 유지하고 지붕,답장,화장실을 개량하여 민속마을로 지정하여 주십시요.
두번째, 이주전 토지매입을 조성하여 주십시요.
너무 두서없이 장황하게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좋은 안을 채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수님.... 핸드폰:010-3311-4708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