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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의 스피커를 깨워주세요
- 작성일
- 2009-06-16 06:56:24
- 작성자
- 김태진
- 조회수 :
- 127
상림숲을 "명품 상림"으로 만드는데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군의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상림숲을 산책하며 느낀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상림숲을 거닐다 보면 가로등 밑에 직사각형의 조그마한 스피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서 조용한 클래식 음악도 좋고 명상을 할수 있는 음악등 어떠한 음악이라도 흘러나온다면 새벽일찍 산책을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 저녁에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러 오시는 아저씨.아줌마 ,그리고 아이들 , 주말. 휴일을 이용해 멀리 객지에서 상림의 명성을 듣고 관광차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상림숲의 "첫인상"은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슴에 와 닿을까요?
1. 음악은 심장박동수와 호흡속도의 생물학적 사이클을 전환하고
2. 불안감을 감소시키며
3. 혈압을 낮추고 호흡을 조절하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상림의 음악분수대를 보고 정말 상림숲의 과감한 변화에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만일 음악이 빠진 분수만 보이는 분수대라면 제가 그렇게 감탄을 했을까요 ?
말 그대로 앙꼬 빠진 찐빵이나 다름없겠죠
또한 상림숲 전체가 음악이 흘러 나오면 사람도 좋고 , 새들도 좋고 , 나무들도 좋고 또한 군민들의 얼굴이 한층 밝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큰길이 나고 문화시설 및 스포츠시설이 건립되는 것도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하는 것도 되겠지만 군민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복지혜택도 생각해 보심이
잘은 모르겠지만 상림숲 곳곳에 스피커라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에 큰 예산이 들지 않으리라 봅니다.
내일은 상림숲을 거닐때 "비발디의 사계"가 흘러나오는 "명품 상림"을 기대해 봅니다.
평소 상림숲을 산책하며 느낀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상림숲을 거닐다 보면 가로등 밑에 직사각형의 조그마한 스피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서 조용한 클래식 음악도 좋고 명상을 할수 있는 음악등 어떠한 음악이라도 흘러나온다면 새벽일찍 산책을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 저녁에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러 오시는 아저씨.아줌마 ,그리고 아이들 , 주말. 휴일을 이용해 멀리 객지에서 상림의 명성을 듣고 관광차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상림숲의 "첫인상"은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슴에 와 닿을까요?
1. 음악은 심장박동수와 호흡속도의 생물학적 사이클을 전환하고
2. 불안감을 감소시키며
3. 혈압을 낮추고 호흡을 조절하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상림의 음악분수대를 보고 정말 상림숲의 과감한 변화에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만일 음악이 빠진 분수만 보이는 분수대라면 제가 그렇게 감탄을 했을까요 ?
말 그대로 앙꼬 빠진 찐빵이나 다름없겠죠
또한 상림숲 전체가 음악이 흘러 나오면 사람도 좋고 , 새들도 좋고 , 나무들도 좋고 또한 군민들의 얼굴이 한층 밝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큰길이 나고 문화시설 및 스포츠시설이 건립되는 것도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하는 것도 되겠지만 군민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복지혜택도 생각해 보심이
잘은 모르겠지만 상림숲 곳곳에 스피커라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에 큰 예산이 들지 않으리라 봅니다.
내일은 상림숲을 거닐때 "비발디의 사계"가 흘러나오는 "명품 상림"을 기대해 봅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