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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도축장 설치에 대한 나의 생각
- 작성일
- 2009-08-11 17:46:38
- 작성자
- 최병용
- 조회수 :
- 357
도축장 설치에 관한 나의 생각
오랜만에 출장길에 어머님을 뵙고 싶어 집으로 향했다.
어머님을 뵈올 거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개길을 오르는데,
시선을 끄는 프랑카드에 차를 멈추고 살펴보니, 도축장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붙여 놓은 현수막이다.
그기에는 군수님을 욕하는 문귀도 걸려 있다
천사영 군수님이 추진력도 있고 능력 있는 분이라고 자랑 하던 동창의 얼굴이
떠 올랐다. 집에 들러 어머니께 어쭤어보니 우리 집 앞에 도축장이 생긴다고 걱정이시다.
도축장 통폐합 사업의 일환이 겠구나 생각하고 어머님의 걱정을 위로해 드렸다.
큰아야"" 도축장이 생기면 냄새가 나서 못 산다는데 하고 여전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다. 도축장 같이 험오 시설이고 환경 오염 시설이 자기 지역에 들어 오는 것을
누군들 반기겠냐 만은 여려 행정 처리가 못내 아쉽다.
사업 신청 전에 최소한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는 전제 되어야 할것이 아닌가?
계획서를 살펴 보고 아연 실색을 금 할 수 밖에 없였다.
하루에 천두를 도축하는 규모다
haccp, 육가공업체등 생각이 복잡다.
이곳은 함양군이 심혈을 기울여 전원마을 조성하고 일부 입주자와 계약를 마치고
토목공사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오염된 도회를 떠나 쾌적한 전원 마을에서 살고 퍼서 입주를 선택한 입주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행정에서 자행하고 있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치 안아도 백암산의 산불로 주변 환경이 황폐화 해저서 걱정인데, 도축장이
웬 말인지? 발상에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공개된 사업계획서를 보니 일반 도축장이다
고용 창출 효과, 도축세 운운 하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다.
함양이 흑돼지 주요 산지이고 인접 시군의 거점으로 일본의 가고시마현 처림
함양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성장 시킨다는 장기적 전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도축장 하나를 유치 한다는 생각이 못 내 아쉽다.
흑돼지 테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화 산업 육성등 많은 과제가 있을 텐데 아쉽다.
지금이라도 주민들과 전원마을과 배치되고 지곡문화마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도축장
건립은 백지화 하고 함양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처음 부터 다시 숙고 하실것을
함양 출신 출향인으로서 함양을 사랑하는 충심으로 관계자 분들께 건의 드림니다.
오랜만에 출장길에 어머님을 뵙고 싶어 집으로 향했다.
어머님을 뵈올 거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개길을 오르는데,
시선을 끄는 프랑카드에 차를 멈추고 살펴보니, 도축장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붙여 놓은 현수막이다.
그기에는 군수님을 욕하는 문귀도 걸려 있다
천사영 군수님이 추진력도 있고 능력 있는 분이라고 자랑 하던 동창의 얼굴이
떠 올랐다. 집에 들러 어머니께 어쭤어보니 우리 집 앞에 도축장이 생긴다고 걱정이시다.
도축장 통폐합 사업의 일환이 겠구나 생각하고 어머님의 걱정을 위로해 드렸다.
큰아야"" 도축장이 생기면 냄새가 나서 못 산다는데 하고 여전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다. 도축장 같이 험오 시설이고 환경 오염 시설이 자기 지역에 들어 오는 것을
누군들 반기겠냐 만은 여려 행정 처리가 못내 아쉽다.
사업 신청 전에 최소한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는 전제 되어야 할것이 아닌가?
계획서를 살펴 보고 아연 실색을 금 할 수 밖에 없였다.
하루에 천두를 도축하는 규모다
haccp, 육가공업체등 생각이 복잡다.
이곳은 함양군이 심혈을 기울여 전원마을 조성하고 일부 입주자와 계약를 마치고
토목공사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오염된 도회를 떠나 쾌적한 전원 마을에서 살고 퍼서 입주를 선택한 입주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행정에서 자행하고 있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치 안아도 백암산의 산불로 주변 환경이 황폐화 해저서 걱정인데, 도축장이
웬 말인지? 발상에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공개된 사업계획서를 보니 일반 도축장이다
고용 창출 효과, 도축세 운운 하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다.
함양이 흑돼지 주요 산지이고 인접 시군의 거점으로 일본의 가고시마현 처림
함양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성장 시킨다는 장기적 전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도축장 하나를 유치 한다는 생각이 못 내 아쉽다.
흑돼지 테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화 산업 육성등 많은 과제가 있을 텐데 아쉽다.
지금이라도 주민들과 전원마을과 배치되고 지곡문화마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도축장
건립은 백지화 하고 함양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처음 부터 다시 숙고 하실것을
함양 출신 출향인으로서 함양을 사랑하는 충심으로 관계자 분들께 건의 드림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