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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욕설을 퍼붓는 함양인......
- 작성일
- 2009-09-23 23:13:56
- 작성자
- 선상근
- 조회수 :
- 234
저는 지난 1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 용추폭포 일원에서 무진 참 미술관에서 주최한 코리아 퍼포먼스 페스티발에 사진가로서 행위예술가 무진선생님의 생명예술 환 코리아 퍼포먼스 공연 촬영을 갔습니다.
이날 많은 사진가의 참석과 저로서는 처음으로 대하는 퍼포먼스에 이해의 어려움은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설프게나마 이해와 무진 정룡선생님의 표현을 최대한 담기에 혼의에 힘으로 노력을 했습니다. 어느 순간에 지나가던 많은 관광객이 모여서 구경도하고 사진작가들은 촬영에 어려움 없는 순간에 관광객 한분이(함양지역사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퍼붓기를 약 5분 집행부에서는 이를 자재시키려고 했으나 더욱 흥분을 하여 어른에게 들을 수 없는 욕설이었다.
지켜보던 관광객들이 하나둘 흩어지고 집행부에서는 더 이상 자재를 시키지 못하고 그냥 흥분이 가라않도록 방치 상태였다.
이유는 휴대폰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의 자재 안내 멘트의 트집이었다.
그 자리에는 각 지역에서 촬영 온 사진가나 더욱이 어린아이들도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벌어진 일이어서 황당한 일이었다.
그동안 많은 지역에서 개최한 촬영대회를 참석하여본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처음 접해본 상황이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무진 참 미술관에서 주최하여 여러 횟수의 공연이 있었고 앞으로도 무진 정룡 선생님의 생명예술 공연이 있을걸로 생각 하면서 이러 한 분들로 인하여 많은 지장을 초래할걸로 보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사진가님들도 안타까움을 뒤로한 채 귀가하는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