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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 사람, 아니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 작성일
- 2009-10-16 21:56:53
- 작성자
- 이훈익
- 조회수 :
- 228
생명예술 환HWAN 코리아 누.드. 퍼포먼스 페스티발
지난 9월 19일 함양 안의 용추계곡에서 열린 행사,
전국에 누.드. 촬영대회는 많지만,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니 세계에서도 유일한 누.드. 퍼포먼스 페스티발이었습니다.
한 가난한 예술가가 어려운 현실속에서 군의 지원과 주위의 협찬없이
혼자 추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이 행사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을 생각하면
분노를 참울 수 없어 이글을 씁니다.
문제는 참가비도 내지 않고, 핸드폰이나 사진기를 숨겨가며 무단 촬영하는 것을
진행자가 마이크로 제지하자, 안의의 젊은 친구하나가 불쑥 나서서
그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람객들을 무시한 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큰소리로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오랫동안
그의 욕지꺼리로 많은 사람들은 당황해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질이 불같은 무진 선생님은 그 소란과 욕설을 들었음에도
모델들을 격려하며 동요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나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세상에 없는 누.드. 퍼포먼스, 세계가 놀랄 행위예술을 하는데,
함양군은 모른체하고, 무진선생님의 고양 한의에서는 도움은 커녕,
젊은 친구 하나가 세상에 두려울게 없는지
이 고귀한 행사에 도둑촬영도 모자라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로
모든 사람들에게 안의의 추한 모습을 과감하게 연출하는데.
어느 누구하나 제지하지 못한 것은
바로 안의라는 동네는 없는 것 아닙니까?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그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작자보다도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도 나서지 못하는 이 현실이 더 가슴 칠 일 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무진 화백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동네에서 묵묵히 예술활동을 10년이 넘도록
하셨다니, 당신으 의지는 어디에 견주어야 할까요. 진정 존경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시간입니다.
한 예술가의 불같은 예술혼이 바로 생명예술 환이라고 합니다.
함양 안의를 위한다면, 진정 예술을 사랑하신다면,
이런 분이 계신 곳은 희망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미래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행복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축복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영광입니다.
2009년 10월 14일 대구에서 한 사진쟁이가
지난 9월 19일 함양 안의 용추계곡에서 열린 행사,
전국에 누.드. 촬영대회는 많지만,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니 세계에서도 유일한 누.드. 퍼포먼스 페스티발이었습니다.
한 가난한 예술가가 어려운 현실속에서 군의 지원과 주위의 협찬없이
혼자 추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이 행사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을 생각하면
분노를 참울 수 없어 이글을 씁니다.
문제는 참가비도 내지 않고, 핸드폰이나 사진기를 숨겨가며 무단 촬영하는 것을
진행자가 마이크로 제지하자, 안의의 젊은 친구하나가 불쑥 나서서
그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람객들을 무시한 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큰소리로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오랫동안
그의 욕지꺼리로 많은 사람들은 당황해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질이 불같은 무진 선생님은 그 소란과 욕설을 들었음에도
모델들을 격려하며 동요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나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세상에 없는 누.드. 퍼포먼스, 세계가 놀랄 행위예술을 하는데,
함양군은 모른체하고, 무진선생님의 고양 한의에서는 도움은 커녕,
젊은 친구 하나가 세상에 두려울게 없는지
이 고귀한 행사에 도둑촬영도 모자라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로
모든 사람들에게 안의의 추한 모습을 과감하게 연출하는데.
어느 누구하나 제지하지 못한 것은
바로 안의라는 동네는 없는 것 아닙니까?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그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작자보다도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도 나서지 못하는 이 현실이 더 가슴 칠 일 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무진 화백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동네에서 묵묵히 예술활동을 10년이 넘도록
하셨다니, 당신으 의지는 어디에 견주어야 할까요. 진정 존경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시간입니다.
한 예술가의 불같은 예술혼이 바로 생명예술 환이라고 합니다.
함양 안의를 위한다면, 진정 예술을 사랑하신다면,
이런 분이 계신 곳은 희망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미래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행복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축복입니다.
이런 분이 계신 곳은 영광입니다.
2009년 10월 14일 대구에서 한 사진쟁이가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5 22: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