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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국회의원님의 의정보고회 소고
- 작성일
- 2012-01-10 20:50:21
- 작성자
- 김상진
- 조회수 :
- 199
신성범 국회의원님의 의정보고회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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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1월10일 오후
장소: 함양읍 고운실내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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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의원님과 한복입은 사모님이
단상에서 큰 절을
관중은 박수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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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원님의 목소리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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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하느냐는 불신의 목소리가 큽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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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벼슬이 아니고 심부름꾼입니다. 4년동안 뱃지를 달지 않았습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더 채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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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본21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새정치를 추구했습니다.
民本, 국민이 근본이라는 의미입니다.
바른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였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귀를기우리고
소신이게 말을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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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정치기술이 아니라
진정성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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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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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를
법으로 만들고 고쳤습니다 (12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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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업의 유치는
함양군청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사업제안이 되면 함양군과협조하여 긴요한 사업으로만들어서
국비 예산요청으로 사업을 완수 시킵니다.
함양발전을 위한 국비지원을 이끌어 냈다--
(도로사업 국비확보,특별교부세,물레방아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등등
--함양주민의 편에서 듣고 함께 해 왔습니다.-(주말마다 군민만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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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내대변인, 대통령 특사
초선답지않은 의정활동
소신과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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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치지못하는 촌놈입니다.
주말마다 지역에서 많은분들를 만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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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많이 부족했고,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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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핏속에는
산길을 달리고
소꼴을 베던 기억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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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속에는
산골 촌놈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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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하게 나아 가겠습니다
바른정치 하겠습니다“
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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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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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