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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우직한 인물과 행정이 필요하다
- 작성일
- 2012-03-02 15:13:01
- 작성자
- 이상도
- 조회수 :
- 137
다른 군의원님들도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기사를 읽어본후 황태진 부의장님에 대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지난번 경남도민일보에 게재된 기사를 올려봅니다.
기사전문 :
함양군의회 황태진(53·한나라당·함양, 병곡, 백전·사진) 의원은 초선으로 현재 함양군 의회 6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군민들의 애정과 성원으로 군의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생각을 매일 아침 되뇌는 황 의원. 그는 함양군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길을 찾는 데 온 힘을 기울이려면 사무실에 앉아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일 수가 없다며 발로 뛰는 현장 속의 의정활동을 항상 추구한다.
지난 1960년 함양군 휴천면의 오지인 태관리 진관마을에서 태어나 줄곧 함양에서 살아온 그는 함양중·고등학교를 거쳐 인천체육전문대학교(무도과)를 졸업하고 함양종합체육관, 꽃동산미술학원, 금강체육관 등을 운영한 이곳의 유명한 태권도인이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태권도를 배워본 경험이 있는 만큼 함양에는 그의 제자들이 수두룩하다.
지금도 강추위에도 매일 아침 선후배와 조기축구를 하는 그는 운동과 인연으로 10여 년 가까이 함양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았었다. 군의원 출마로 몸을 떠났지만 현재는 함양군체육회 이사와 경남태권도협회 총무이사직을 겸직하면서 그 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태권도로 다져진 그의 강한 체력은 쉼 없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해주고 운동을 통해 길러진 강인한 투지는 주어진 임무를 열정적으로 해결해 나아가는 추진력이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자기계발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하고 한나라당 정치대학원을 수료하는 등 학업에도 큰 열정을 보이고 있다.
큰 덩치에 강인한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평소 부끄럼이 많다. 때론 얼굴이 붉어지면서 웃는 모습이 선해서인지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인기도 많다. 이러한 친화력이 지난 군의원 선거에서 함양군 최다 득표를 기록한 이유가 아닌가 주위에서는 꼽고 있다.
황 의원은 함양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뜻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크다.
그는 "서울우유 가공사업이 유치가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실패를 한 경우와 대전~진주 간 고속철도 사업이 무산되었던 일,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도축장 건립사업 추진 실패 등이 있었다. 새해를 맞아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과거 함양군이 놓쳤던 사업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절대 안 되며, 그러려면 행정과 의회가 뜻을 모아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특히 현재 4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하고 있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도 반드시 함양군이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만 산청군과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하니 이웃사촌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어 양 자치단체가 서로 윈윈하는 방법은 없는지 지역의 대표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도 지리산 케이블카의 함양군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군의원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최소한 줏대가 있는 사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을 할 각오로 나서야 한다는 자세로 의원직에 임하고 있다.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질문하는 모습에서는 예리하고 면밀함을 보여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을 잘 수행한다는 평도 듣는다.
그러나 역시 황태진 의원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체력을 바탕으로 몸으로 뛰고 부딪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다. 서류를 들고 따지기보다는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주민의 속사정을 듣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자 누구보다 앞장선다.
황 의원은 "선거 때와 달리 주민들이 보기 어렵다거나, 사람이 달라졌다는 말이 들릴까 조심조심 여러 곳을 챙겨보지만 혹시라도 서운한 주민들이 있을 수 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감시하고 조정하는 주민의 대표로서 현장에서 흘리는 땀을 최고로 여기고 항상 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기사전문 :
함양군의회 황태진(53·한나라당·함양, 병곡, 백전·사진) 의원은 초선으로 현재 함양군 의회 6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군민들의 애정과 성원으로 군의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생각을 매일 아침 되뇌는 황 의원. 그는 함양군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길을 찾는 데 온 힘을 기울이려면 사무실에 앉아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일 수가 없다며 발로 뛰는 현장 속의 의정활동을 항상 추구한다.
지난 1960년 함양군 휴천면의 오지인 태관리 진관마을에서 태어나 줄곧 함양에서 살아온 그는 함양중·고등학교를 거쳐 인천체육전문대학교(무도과)를 졸업하고 함양종합체육관, 꽃동산미술학원, 금강체육관 등을 운영한 이곳의 유명한 태권도인이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태권도를 배워본 경험이 있는 만큼 함양에는 그의 제자들이 수두룩하다.
지금도 강추위에도 매일 아침 선후배와 조기축구를 하는 그는 운동과 인연으로 10여 년 가까이 함양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았었다. 군의원 출마로 몸을 떠났지만 현재는 함양군체육회 이사와 경남태권도협회 총무이사직을 겸직하면서 그 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태권도로 다져진 그의 강한 체력은 쉼 없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해주고 운동을 통해 길러진 강인한 투지는 주어진 임무를 열정적으로 해결해 나아가는 추진력이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자기계발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하고 한나라당 정치대학원을 수료하는 등 학업에도 큰 열정을 보이고 있다.
큰 덩치에 강인한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평소 부끄럼이 많다. 때론 얼굴이 붉어지면서 웃는 모습이 선해서인지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인기도 많다. 이러한 친화력이 지난 군의원 선거에서 함양군 최다 득표를 기록한 이유가 아닌가 주위에서는 꼽고 있다.
황 의원은 함양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뜻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크다.
그는 "서울우유 가공사업이 유치가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실패를 한 경우와 대전~진주 간 고속철도 사업이 무산되었던 일,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도축장 건립사업 추진 실패 등이 있었다. 새해를 맞아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과거 함양군이 놓쳤던 사업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절대 안 되며, 그러려면 행정과 의회가 뜻을 모아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특히 현재 4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하고 있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도 반드시 함양군이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만 산청군과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하니 이웃사촌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어 양 자치단체가 서로 윈윈하는 방법은 없는지 지역의 대표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도 지리산 케이블카의 함양군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군의원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최소한 줏대가 있는 사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을 할 각오로 나서야 한다는 자세로 의원직에 임하고 있다.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질문하는 모습에서는 예리하고 면밀함을 보여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을 잘 수행한다는 평도 듣는다.
그러나 역시 황태진 의원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체력을 바탕으로 몸으로 뛰고 부딪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다. 서류를 들고 따지기보다는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주민의 속사정을 듣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자 누구보다 앞장선다.
황 의원은 "선거 때와 달리 주민들이 보기 어렵다거나, 사람이 달라졌다는 말이 들릴까 조심조심 여러 곳을 챙겨보지만 혹시라도 서운한 주민들이 있을 수 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감시하고 조정하는 주민의 대표로서 현장에서 흘리는 땀을 최고로 여기고 항상 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5 00: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