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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보건소 예방접종 직원들...
- 작성일
- 2013-03-23 22:00:30
- 작성자
- 박진희
- 조회수 :
- 726
2013년 3월 21일 오전 9시 20분 ~ 9시 30분사이에 일어난 일...
직원들 이름도 실명으로 거론하고 싶으나 참는다.
아기 예방접종이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준비해서 함양보건소에 갔었다.
접종 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원한테 건낸 후 기다리니, 아기를 곧바로 주사맞는 침대에 눕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내애긴 선생님 안 보냐고 하니, 직원이 선생님 보고 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내가 언제 나한테 그랬냐고 되물으니, 그 여직원은 나한테 했단다.
나보다 앞에 온 사람한테 했지, 언제 나한테 했었냐고 하니, 나한테 했단다.
앞에 온 사람이랑은 아는지 그사람하고 얘기했으면서 나한테 했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서로가 의사소통이 안 됐다고 하지만, 주사를 맞는 동안에도 뚱한 여직원 2명...
물어봐도 성의없는 답변...
갈 때도 먼저 남편이 인사를 하니 대답이 없어,
뒤이어 시어머님이 인사를 해도 묵묵부담인 직원들...
마지막으로 내가 나가면서 '수고하세요'라고 해도 못들은 척...
아무리 그래도 어르신이 인사하면 대꾸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국민을 위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태도 이래도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오늘 아침부터 정말 화가 나고 불쾌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직원들 이름도 실명으로 거론하고 싶으나 참는다.
아기 예방접종이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준비해서 함양보건소에 갔었다.
접종 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원한테 건낸 후 기다리니, 아기를 곧바로 주사맞는 침대에 눕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내애긴 선생님 안 보냐고 하니, 직원이 선생님 보고 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내가 언제 나한테 그랬냐고 되물으니, 그 여직원은 나한테 했단다.
나보다 앞에 온 사람한테 했지, 언제 나한테 했었냐고 하니, 나한테 했단다.
앞에 온 사람이랑은 아는지 그사람하고 얘기했으면서 나한테 했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서로가 의사소통이 안 됐다고 하지만, 주사를 맞는 동안에도 뚱한 여직원 2명...
물어봐도 성의없는 답변...
갈 때도 먼저 남편이 인사를 하니 대답이 없어,
뒤이어 시어머님이 인사를 해도 묵묵부담인 직원들...
마지막으로 내가 나가면서 '수고하세요'라고 해도 못들은 척...
아무리 그래도 어르신이 인사하면 대꾸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국민을 위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태도 이래도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오늘 아침부터 정말 화가 나고 불쾌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23: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