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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답변]불친절한 보건소 예방접종 직원들...
- 작성일
- 2013-03-27 14:20:33
- 작성자
- 최윤희
- 조회수 :
- 442
저는 민원인 입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한말씀 드리고 가려합니다. 서운한 민원인 마음도 이해를 하지만 질책당하는 보건소 직원들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두아이를 키웠고 저또한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그분들은 의무적으로 의사선생님 뵙고 주사맞으러 오라는 말을 잊지 않고 합니다.
왜 이말씀을 드리냐면 공무원도 모두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결과 그냥 공무원들이 너무 숨막힐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해도 잘못해도 아무이유없이 민원인들 기분에 따라 그분들을 판단하시는것 같아서 참 안타까웠어요. 물론 모든 공무원들이 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절할순 없지만 우선 그분들을 질책하기 전에 항상 입장바꿔서 내가 저자리에 있다면.... 이라고 생각할순 없을까요.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요. 이렇게 말해도 질책 저렇게 말해도 질책... 항상 공무원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네네. 죄송합니다. 라고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리 아들,딸은 절대로 공무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 글에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글쓴님의 말한마디가 정말 그분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글남겨 봅니다.
서로 웃고 이해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그냥 지나치려다 한말씀 드리고 가려합니다. 서운한 민원인 마음도 이해를 하지만 질책당하는 보건소 직원들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두아이를 키웠고 저또한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그분들은 의무적으로 의사선생님 뵙고 주사맞으러 오라는 말을 잊지 않고 합니다.
왜 이말씀을 드리냐면 공무원도 모두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결과 그냥 공무원들이 너무 숨막힐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해도 잘못해도 아무이유없이 민원인들 기분에 따라 그분들을 판단하시는것 같아서 참 안타까웠어요. 물론 모든 공무원들이 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절할순 없지만 우선 그분들을 질책하기 전에 항상 입장바꿔서 내가 저자리에 있다면.... 이라고 생각할순 없을까요.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요. 이렇게 말해도 질책 저렇게 말해도 질책... 항상 공무원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네네. 죄송합니다. 라고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리 아들,딸은 절대로 공무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 글에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글쓴님의 말한마디가 정말 그분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글남겨 봅니다.
서로 웃고 이해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