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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장터목대피소/백무동탐방센터/055-119
- 작성일
- 2013-10-12 20:28:18
- 작성자
- 최지묵
- 조회수 :
- 152
저는 2013년 10월 11일 새벽에 성삼재를 출발해서 천왕봉을 거처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당일종주 계획을 갖고 지리를 찾은 사람입니다.
새벽에 찬공기를 마시며 노고할매께 무사종주 기원 기도도 드리고..그렇게 렌턴에 몸을 맡긴채 천왕봉을 향해서 열심히 나아갔습니다.
연하천에서의 30분정도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5분정도의 잠깐의 휴식들만 취한채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천왕봉에 도착을 했구요 하산길이 아직도 까마득 한지라 사진 몇장만 찍고 바로 백무동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근데 오는길에 토끼봉을 지나면서부터 땡겨오던 뒷종아리가 재법 많이 뭉치더라구요..
근데 이런일은 지리에 올때마다 거의 매번 격는거라 크게 걱정하지않고 쉬엄쉬엄 하산을 했습니다.
장터목에 도착한시간이 5시가 조금 안됫던거 같구요 장터목에서 치토스 한봉지랑 초콜릿 몇개로 허기를 때우고 해떨어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자는 마음으로 백무동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장터목에서 하루 쉬고 싶었으나 예약도 하지 않았고 아침에 해야할일도 있고해서 문의도 하지않고 그냥 내려갔습니다.
아 근데요....산에 오기전에 일기예보를 봤을땐 기온은 1~3도 풍송2~3 아주 맑을거라고 되있었거든요..
구름이라고 낀다고 되있꺼나 흐리다고 되있었으면 우비를 챙겼을텐데 너무 맑다고 되있어서 우비를 안챙겼는데 하산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인제 장터목에서 1.6키로 정도밖에 안내려왔는데요...
어찌될라나 지켜보자싶어서 앉아서 잠깐 쉬면서 지켜봤더니 가관입니다.
빗방울 떨어지고, 해는 떨어졌는데 렌턴을 켰는데 운무가 심해서 가시거리도 안나오고, 안그래도 가시거리도 안나오는데 입김때문에 더 시야가 안좋더라구요..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뒷종아리가 심하게 아파오더라구요..
이러다가 잘못하면 사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8키로 하산한 지점에서 다시 장터목으로 돌아갔습니다.
참샘이나 하동바위정도였다면 그냥 계속 하산을 했을겁니다.
그렇게 장터목으로 다시 올라갔구요 도착시간이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장터목에 도착해서 매점안에 계시는 관리공단 직원분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산하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고,운무가 심하고 빗방울이 떨어져서 다시 올라왔다고..하루좀 쉬고 내려갈수있겠냐고 말이죠..
그랬더니..하는 말이....어디가 어떻게 안좋으냐는게 아니라 그냥 하산 하랍니다.
유일하게 물어보는게 렌턴 있으십니까 이 한마디네요..아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냥 무조건 하산해야한다고 규칙이 그렇다고 과태료 내야 한다고 하길래..알겠습니다 하고 뒤돌아서 나왔습니다.
장터목 계단에 배낭놓고 앉아서 내려가야겠다 마음 먹는데....종아리랑 도가니가 너무 땡겨오는겁니다..
진짜 한번 거절당한거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다시 이야기 하기싫었는데 몸상태가 하산하기에는 너무 버거워서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된답니다 무조건 내려가랍니다.그러면서 하는말이 파스드릴까요??????
너무 어이없어서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그 직원분 하시는말이 장터목직원이랑 자기랑 같은 국립공원 직원이라고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할수없으니 그냥 장터목직원이 하라는 대로 하랍니다.
아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나 싶더라구요....
다시 찾아갔습니다...그리고 한마디 했죠
"취사장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가도 되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밥먹으시면 시간이 늦어지니 그냥 내려가랍니다..
무슨 장터목에서 백무동이 동네 뒷산 내려오는건줄 아는건가 싶더라구요....
내려가는길이 1~2키로도 아니고 바람도 이렇게 많이 불고 하는데 밥을 어떻게 먹냐고 취사장에서 라면에다가 밥좀먹고 8시 30분까지 내려가겠다고 했습니다.
내려갔나 안내려갔나 8시에 한번와서 보고가고 30분에 또 와서 보고가고 무슨 죄인취급입니다..기분드럽데요..
더이상 험한꼴 보기싫어서 밥먹고 하산을 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차고...운무도 제법 많이 끼고....이걸 하산하라고 하는 저 직원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내려가란다고 내려가는 제 자신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드럽고 치사해서 하산합니다.
근데 우려는 현실이 된다고....
1키로도 못가서 발목을 삐었습니다.
진짜 털석 주저 앉았네요....그래도 다행히 앉아서 한 5분쉬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조심히 내려가자 마음먹으면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근데 참샘 100미터 정도 남겨놓고 급경사 지점에서 아까 삐었던 오른쪽발목을 또 삐게됩니다.
아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한 10분정도 앉아있다가 그래도 가야된다는 마음으로 움직여서 하산을 하는데 발목이 너무 아파서 참샘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전화해서 지금 이러이러해서 참샘입니다 라고 했더니...하는말......
119에 전화하세요....
아...정말.......
하라는데로 119에 전화했더니 하는말....거긴 국립공원 소관이에요 라고 하더니 과태료가 어쩌니 저쩌니....
과태료 뭐 몇천만원 합니까? 사람 이 아파서 오죽하면 119에 전화했을까요.
태어나서 처음 전화해본 119에서 말 이딴식으로 합니다.
그러더니 직원이 출동할때 전화드릴거라고 하고는 위치 조회 하고 하더군요...
기다리면서 와이프가 하산하는걸 알고있는지라 걱정할거 같아서 먼저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 해서 이렇게 됬어 걱정하지마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근데 전화준다던 119는 10분이 지나도 15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진짜 뭐 이딴사람들이 다있나 싶고 아 기분 정말 드러웠습니다.
결국 119에 전화해서 구조대 됫다고 오지마라고 그냥 나알아서 내려갈테니까 오지말라고....
진짜 오기로 쩔뚝거리면서 하산합니다
근데 백무동쪽이 전화가 잘 안터즈는통에 와이프는 저한테 전화를 해도 전화가 안되니 걱정이 되서 또 119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그랬죠 전화해서 됫다고 하라고 기어내려가더라도 내가 알아서 가겠다고..
그렇게 어금니 꽉깨물고 하산했습니다.
위에 모든 사실들은 관리사무소 통화내역이나 119내역에 보면 다 나올겁니다.
정말 얼마나 독을품으면서 다리 절면서 내려왔나 모릅니다.
내려와서 병원갔죠 염좌에 인대가 늘어났다네요...반깁스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요....
대체 대피소가 왜 대피솝니까?
어디 하나 뿌러지고 찢어지고 피나야 대피소에 대피할수있는겁니까?
과연 제가 30대의 젊은 남자가 아니라 나이있으신 어르신이거나 여자였어도 저한테한것처럼 이렇게 할 자신 있으십니까?
껀뜻하면 거들먹거리는 과태료....다칠 위험보다도 과태료라는게 대단합니까? 당신들 그래요?
규칙요? 룰여? 지켜야죠..
근데 비상상황이라는게 있는거 아닙니까? 뭐 대단한 벼슬합니까 당신들?
하산을 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해도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젤 큰 지리산에서 그것도 장터목이라는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게 빗방울떨어지고 바람많이불고 야밤에 몸이 안좋다는 사람한테 혼자서 하산을 하라고 할수가 있죠?
당신들 동생이나 가족들이어도 나한테 한것처럼 똑같이 할수있어여? 못할겁니다.
다칠위험이 그렇게 큰데 어떻게 하산하라고 합니까?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터목 대피소/055-119
당신들은 지침만 지키면 되고 산을 찾은 사람은 다치든 말든 상관없네요?
특히 장터목대피소 직원분들....왜그렇게 고자세로 나오는지 뭘 근절시키기 위함인지 모르는거 아닌데요..
몸이 안좋다고 하는데 무조건 하산해야한다는 당신들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대피소 라고 하지말고 장터목여관/장터목펜션 으로 이름바꾸죠 뭐하러 대피소라는 이름씁니까?
대피소라는 이름 부끄럽게....
새벽에 찬공기를 마시며 노고할매께 무사종주 기원 기도도 드리고..그렇게 렌턴에 몸을 맡긴채 천왕봉을 향해서 열심히 나아갔습니다.
연하천에서의 30분정도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5분정도의 잠깐의 휴식들만 취한채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천왕봉에 도착을 했구요 하산길이 아직도 까마득 한지라 사진 몇장만 찍고 바로 백무동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근데 오는길에 토끼봉을 지나면서부터 땡겨오던 뒷종아리가 재법 많이 뭉치더라구요..
근데 이런일은 지리에 올때마다 거의 매번 격는거라 크게 걱정하지않고 쉬엄쉬엄 하산을 했습니다.
장터목에 도착한시간이 5시가 조금 안됫던거 같구요 장터목에서 치토스 한봉지랑 초콜릿 몇개로 허기를 때우고 해떨어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자는 마음으로 백무동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장터목에서 하루 쉬고 싶었으나 예약도 하지 않았고 아침에 해야할일도 있고해서 문의도 하지않고 그냥 내려갔습니다.
아 근데요....산에 오기전에 일기예보를 봤을땐 기온은 1~3도 풍송2~3 아주 맑을거라고 되있었거든요..
구름이라고 낀다고 되있꺼나 흐리다고 되있었으면 우비를 챙겼을텐데 너무 맑다고 되있어서 우비를 안챙겼는데 하산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인제 장터목에서 1.6키로 정도밖에 안내려왔는데요...
어찌될라나 지켜보자싶어서 앉아서 잠깐 쉬면서 지켜봤더니 가관입니다.
빗방울 떨어지고, 해는 떨어졌는데 렌턴을 켰는데 운무가 심해서 가시거리도 안나오고, 안그래도 가시거리도 안나오는데 입김때문에 더 시야가 안좋더라구요..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뒷종아리가 심하게 아파오더라구요..
이러다가 잘못하면 사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8키로 하산한 지점에서 다시 장터목으로 돌아갔습니다.
참샘이나 하동바위정도였다면 그냥 계속 하산을 했을겁니다.
그렇게 장터목으로 다시 올라갔구요 도착시간이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장터목에 도착해서 매점안에 계시는 관리공단 직원분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산하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고,운무가 심하고 빗방울이 떨어져서 다시 올라왔다고..하루좀 쉬고 내려갈수있겠냐고 말이죠..
그랬더니..하는 말이....어디가 어떻게 안좋으냐는게 아니라 그냥 하산 하랍니다.
유일하게 물어보는게 렌턴 있으십니까 이 한마디네요..아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냥 무조건 하산해야한다고 규칙이 그렇다고 과태료 내야 한다고 하길래..알겠습니다 하고 뒤돌아서 나왔습니다.
장터목 계단에 배낭놓고 앉아서 내려가야겠다 마음 먹는데....종아리랑 도가니가 너무 땡겨오는겁니다..
진짜 한번 거절당한거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다시 이야기 하기싫었는데 몸상태가 하산하기에는 너무 버거워서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된답니다 무조건 내려가랍니다.그러면서 하는말이 파스드릴까요??????
너무 어이없어서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그 직원분 하시는말이 장터목직원이랑 자기랑 같은 국립공원 직원이라고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할수없으니 그냥 장터목직원이 하라는 대로 하랍니다.
아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나 싶더라구요....
다시 찾아갔습니다...그리고 한마디 했죠
"취사장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가도 되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밥먹으시면 시간이 늦어지니 그냥 내려가랍니다..
무슨 장터목에서 백무동이 동네 뒷산 내려오는건줄 아는건가 싶더라구요....
내려가는길이 1~2키로도 아니고 바람도 이렇게 많이 불고 하는데 밥을 어떻게 먹냐고 취사장에서 라면에다가 밥좀먹고 8시 30분까지 내려가겠다고 했습니다.
내려갔나 안내려갔나 8시에 한번와서 보고가고 30분에 또 와서 보고가고 무슨 죄인취급입니다..기분드럽데요..
더이상 험한꼴 보기싫어서 밥먹고 하산을 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차고...운무도 제법 많이 끼고....이걸 하산하라고 하는 저 직원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내려가란다고 내려가는 제 자신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드럽고 치사해서 하산합니다.
근데 우려는 현실이 된다고....
1키로도 못가서 발목을 삐었습니다.
진짜 털석 주저 앉았네요....그래도 다행히 앉아서 한 5분쉬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조심히 내려가자 마음먹으면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근데 참샘 100미터 정도 남겨놓고 급경사 지점에서 아까 삐었던 오른쪽발목을 또 삐게됩니다.
아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한 10분정도 앉아있다가 그래도 가야된다는 마음으로 움직여서 하산을 하는데 발목이 너무 아파서 참샘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전화해서 지금 이러이러해서 참샘입니다 라고 했더니...하는말......
119에 전화하세요....
아...정말.......
하라는데로 119에 전화했더니 하는말....거긴 국립공원 소관이에요 라고 하더니 과태료가 어쩌니 저쩌니....
과태료 뭐 몇천만원 합니까? 사람 이 아파서 오죽하면 119에 전화했을까요.
태어나서 처음 전화해본 119에서 말 이딴식으로 합니다.
그러더니 직원이 출동할때 전화드릴거라고 하고는 위치 조회 하고 하더군요...
기다리면서 와이프가 하산하는걸 알고있는지라 걱정할거 같아서 먼저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 해서 이렇게 됬어 걱정하지마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근데 전화준다던 119는 10분이 지나도 15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진짜 뭐 이딴사람들이 다있나 싶고 아 기분 정말 드러웠습니다.
결국 119에 전화해서 구조대 됫다고 오지마라고 그냥 나알아서 내려갈테니까 오지말라고....
진짜 오기로 쩔뚝거리면서 하산합니다
근데 백무동쪽이 전화가 잘 안터즈는통에 와이프는 저한테 전화를 해도 전화가 안되니 걱정이 되서 또 119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그랬죠 전화해서 됫다고 하라고 기어내려가더라도 내가 알아서 가겠다고..
그렇게 어금니 꽉깨물고 하산했습니다.
위에 모든 사실들은 관리사무소 통화내역이나 119내역에 보면 다 나올겁니다.
정말 얼마나 독을품으면서 다리 절면서 내려왔나 모릅니다.
내려와서 병원갔죠 염좌에 인대가 늘어났다네요...반깁스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요....
대체 대피소가 왜 대피솝니까?
어디 하나 뿌러지고 찢어지고 피나야 대피소에 대피할수있는겁니까?
과연 제가 30대의 젊은 남자가 아니라 나이있으신 어르신이거나 여자였어도 저한테한것처럼 이렇게 할 자신 있으십니까?
껀뜻하면 거들먹거리는 과태료....다칠 위험보다도 과태료라는게 대단합니까? 당신들 그래요?
규칙요? 룰여? 지켜야죠..
근데 비상상황이라는게 있는거 아닙니까? 뭐 대단한 벼슬합니까 당신들?
하산을 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해도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젤 큰 지리산에서 그것도 장터목이라는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게 빗방울떨어지고 바람많이불고 야밤에 몸이 안좋다는 사람한테 혼자서 하산을 하라고 할수가 있죠?
당신들 동생이나 가족들이어도 나한테 한것처럼 똑같이 할수있어여? 못할겁니다.
다칠위험이 그렇게 큰데 어떻게 하산하라고 합니까?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터목 대피소/055-119
당신들은 지침만 지키면 되고 산을 찾은 사람은 다치든 말든 상관없네요?
특히 장터목대피소 직원분들....왜그렇게 고자세로 나오는지 뭘 근절시키기 위함인지 모르는거 아닌데요..
몸이 안좋다고 하는데 무조건 하산해야한다는 당신들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대피소 라고 하지말고 장터목여관/장터목펜션 으로 이름바꾸죠 뭐하러 대피소라는 이름씁니까?
대피소라는 이름 부끄럽게....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