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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집니다..매일매일이 피가 말립니다..
- 작성일
- 2013-10-19 13:33:42
- 작성자
- 정현주
- 조회수 :
- 561
7181번 글 작성자 입니다..
군에서 추가 질의한 질문에 답변이 지연되고 있는동안 확인해보니
이미 몇일전 제게 소송을 걸어온 면공무원 정00씨가
제가 민원을 제기한 토지에 풀을 싹~전지했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농사짓는것처럼 허위로 꾸밀까 염려되어, 풀을 베기 전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놨고
일부사진을 본 게시판에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추모종이나, 벼, 배추, 콩... 단 한포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발견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성인 허리에서 가슴높이에 엉겅퀴, 잡초, 억새들이 빼곡하여 야산보다 더한데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건물 옆에 식재된 감나무는 곶감농사를 지으시던 아버지가 생전에 가꿔놓았던 상태 그대로이고,
작년 제작년은 심지어 감이 열린 채로 방치를 해놓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감농사를 지었다고 말하고, 현재 열려있는 애기주먹만한 감을 포함하여 헐값에 처분하고 그것을 판매한 자료를 들어 농사를 지었다고 할것 같습니다.
현재 전지하고 제초한 후에 뒤늦게 방문하여 토지를 가꾸고 농사를 지었다고 말할거라 생각되어지는데.. 제발 제 상상에 그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진짜 무섭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지곡면사람들과 함양사람들, 두눈 시퍼렇게 뜨고 방치된 그 토지를 목격한 사람이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공무원 정00씨, 제가 알기로는 먼 친척뻘 되는것으로 아는데 저희 형제가 무일푼으로 맨몸으로 쫒겨나듯 함양을 떠나고 돈 한푼 없이 갖은 고생을 하며 지내는것을 면공무원 정00씨를 포함한 집안사람들이 더 잘 알터인데,
불쌍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지 못할지언정, 너무 가난하여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도 못한채 그 많은 땅이 경매로 넘어가고 그나마 다만 얼마라도 쳐 주며 건물을 매수해 줘도 모자랄 판에,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밥이라도 먹고 살라고 경매에서 제외해 준 단 하나 남겨진 5000만원에 이르는 건물을 철거하라고
단 한번 연락없이 "소송"을 내다니요.. 겨울에도 냉방에 자고 책값이 없어 참고서를 사보지 못할 만큼 가난하고 어렵게 함양을 벗어나 지낸 피붙이에게 그마저도 빼앗가 가고, 지료로 몇백만원을 요구할 뿐만아니라, 철거비용까지 청구하려는 현실이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이 사건을 처리하시는 담당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것은 제 탓이 아닙니다. 단 한번 대화를 시도치도 않고 소송으로 응수하고 약자를 짓밟아 죽이려 하는 면공무원 정00씨의 무분별한 소송제기로 부터 시작됐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미 여러차례 인근 주민들로 부터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고,
지나간 시간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2013년 10월, 제가 찍은 증거 사진 및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심지어 방치된 농지를 현재 전지하기 전에 방문한 공무원이 있다는거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아니, 정말 사람이라고 한다면, 도저히 올해 면공무원 정모씨가 농사를 지었다고 차마 얘기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저를 동정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억지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마침 현재 조사기간이라고 하셨으니, 명명백백히, "법.대.로" 원칙대로! 농지를 방치하고 있는 자에게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져야 함이 합당하기에 청렴하고 양심적인 공무원의 시각에서 처리해 주시고자 간청하는 것입니다.
2013년도 당해 년에 면공무원 정00씨 소유의 토지에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져야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지금 직장에 사표를 쓰고 이 일에 매진할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이미 정00씨의 소송으로 건강도 약화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볼겁니다.. 이제 잃을것도 없습니다.. 소송에 휘말려 직장을 잃고, 고군분투 사실을 인정 받을 것이고, 그후에는 반드시 공정하게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수백명의 함양군민이 7181사진상의 방치된 농지임을 확인했습니다. 어떤 바보도 한 두달 방치했다고 저지경까지 풀더미가 우거지고, 감나무꼭대기까지 엉겅퀴가 자라다 못해 말라 비틀어져 엉겅퀴 더미가 거미줄처럼 엉켜 스산하게 우거진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양심에 호소합니다.. 양심에 호소합니다..
제발 합당한 결과가 나오도록 일점 의혹없이 단호한 조처를 취해 주시기를 간청하고 또 간청합니다.
군에서 추가 질의한 질문에 답변이 지연되고 있는동안 확인해보니
이미 몇일전 제게 소송을 걸어온 면공무원 정00씨가
제가 민원을 제기한 토지에 풀을 싹~전지했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농사짓는것처럼 허위로 꾸밀까 염려되어, 풀을 베기 전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놨고
일부사진을 본 게시판에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추모종이나, 벼, 배추, 콩... 단 한포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발견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성인 허리에서 가슴높이에 엉겅퀴, 잡초, 억새들이 빼곡하여 야산보다 더한데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건물 옆에 식재된 감나무는 곶감농사를 지으시던 아버지가 생전에 가꿔놓았던 상태 그대로이고,
작년 제작년은 심지어 감이 열린 채로 방치를 해놓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감농사를 지었다고 말하고, 현재 열려있는 애기주먹만한 감을 포함하여 헐값에 처분하고 그것을 판매한 자료를 들어 농사를 지었다고 할것 같습니다.
현재 전지하고 제초한 후에 뒤늦게 방문하여 토지를 가꾸고 농사를 지었다고 말할거라 생각되어지는데.. 제발 제 상상에 그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진짜 무섭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지곡면사람들과 함양사람들, 두눈 시퍼렇게 뜨고 방치된 그 토지를 목격한 사람이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공무원 정00씨, 제가 알기로는 먼 친척뻘 되는것으로 아는데 저희 형제가 무일푼으로 맨몸으로 쫒겨나듯 함양을 떠나고 돈 한푼 없이 갖은 고생을 하며 지내는것을 면공무원 정00씨를 포함한 집안사람들이 더 잘 알터인데,
불쌍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지 못할지언정, 너무 가난하여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도 못한채 그 많은 땅이 경매로 넘어가고 그나마 다만 얼마라도 쳐 주며 건물을 매수해 줘도 모자랄 판에,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밥이라도 먹고 살라고 경매에서 제외해 준 단 하나 남겨진 5000만원에 이르는 건물을 철거하라고
단 한번 연락없이 "소송"을 내다니요.. 겨울에도 냉방에 자고 책값이 없어 참고서를 사보지 못할 만큼 가난하고 어렵게 함양을 벗어나 지낸 피붙이에게 그마저도 빼앗가 가고, 지료로 몇백만원을 요구할 뿐만아니라, 철거비용까지 청구하려는 현실이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이 사건을 처리하시는 담당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것은 제 탓이 아닙니다. 단 한번 대화를 시도치도 않고 소송으로 응수하고 약자를 짓밟아 죽이려 하는 면공무원 정00씨의 무분별한 소송제기로 부터 시작됐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미 여러차례 인근 주민들로 부터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고,
지나간 시간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2013년 10월, 제가 찍은 증거 사진 및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심지어 방치된 농지를 현재 전지하기 전에 방문한 공무원이 있다는거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아니, 정말 사람이라고 한다면, 도저히 올해 면공무원 정모씨가 농사를 지었다고 차마 얘기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저를 동정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억지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마침 현재 조사기간이라고 하셨으니, 명명백백히, "법.대.로" 원칙대로! 농지를 방치하고 있는 자에게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져야 함이 합당하기에 청렴하고 양심적인 공무원의 시각에서 처리해 주시고자 간청하는 것입니다.
2013년도 당해 년에 면공무원 정00씨 소유의 토지에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져야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지금 직장에 사표를 쓰고 이 일에 매진할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이미 정00씨의 소송으로 건강도 약화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볼겁니다.. 이제 잃을것도 없습니다.. 소송에 휘말려 직장을 잃고, 고군분투 사실을 인정 받을 것이고, 그후에는 반드시 공정하게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수백명의 함양군민이 7181사진상의 방치된 농지임을 확인했습니다. 어떤 바보도 한 두달 방치했다고 저지경까지 풀더미가 우거지고, 감나무꼭대기까지 엉겅퀴가 자라다 못해 말라 비틀어져 엉겅퀴 더미가 거미줄처럼 엉켜 스산하게 우거진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양심에 호소합니다.. 양심에 호소합니다..
제발 합당한 결과가 나오도록 일점 의혹없이 단호한 조처를 취해 주시기를 간청하고 또 간청합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