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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면 방지마을 상수도공사 이유없이 길을 파놓고 주민을 무시하고 3개월이상 방치하다.
- 작성일
- 2015-12-01 22:46:18
- 작성자
- 박상희
- 조회수 :
- 100
존경하는 임창호 군수님과 우리군 관계자 여러분 연일 곶감 때문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혜롭게 잘 대쳐 하셔서 군수님의 탁월하신 능력이 발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방지마을 이장 박상희 입니다. 지난 8월에 상수도공사를 한다고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하고 25일 간이면 관로공사를 완료한다고 주민 모두가 모인자리에서 公言해 놓고 3개월이 넘도록 말한마디 없이 마을안길만 파놓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을 다니기도 힘들 뿐더러 경운기 자동차 운행 등 매우 위험합니다. 구체적인 피해사례는 마을청년 이상순씨가 지난번 눈올때 길을걷다가 길가운대 파놓은 시멘트골재 덩어리에 걸려 미끄러져서 팔등을 다쳐서 고생을 하고있고, 박상희는 행복택시 운행을 하다가 길을 파놓은 시멘트골재 덩어리에 타이어가 찔려 터져서 다른차(경남 29아 1023 하황영)를 대체하고 타이어 펑커를 때워서 운행하다보니,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막대합니다. 그리고 애로 사항을 다 기록 할순 없지만, 많은 불편사항 보다도 마을주민과 이장이 무시당한것이 더 억울 합니다. 책임있는 관계자에게 무시당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받아야 겠습니다. 왜 사과를 꼭 받아야 되야 하며는 마을청년들이 이장이 무능해서 공사를 방치해 두었다고 말이 많습니다. 대동회때 보자는 등 이장이 곤욕을 치려고 있습니다. 왜 마을이장이 상수도 공사 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저는 분명 우리(공사관계자,담당직원)가 방지마을(박상희)을 무시했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것이 해결되는데, 기분좋게 일할 수 있는데, 왜 그소리를 못합니까? 마을을 무시했다는 솔직한 심정을 왜 말 못합니까? 말 하십시오. 3개월동안 말한마디 없다가 저도 이제 참는데도 한도가 넘으서 어쩔 수 없이 11월 30일에 상수도담당직원께 강력히 항의를 했더니 현장소장이 전화가 와서 만나보니 내일부터 일을 한다고 하더니 12월 1일에 일을 시작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소리 큰사람에게는 잘해주고 관에 협조 잘하고 착한사람은 무시를 하는지 저의 능력으론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과 현재는 마을일을 보고 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사람(거래처,주민 등)에게 더 정이가서 연약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서 말벗이라도 되주곤 하는데, 왜 높으신 어른들은 큰 사람만 좋아하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능력있고 목소리 큰 사람만 좋아하는 능력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창호 군수님 부디 혜아려 주십시오. 군수님을 비롯해서 군(읍,면)직원과 군민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희 드림
저는 분명 우리(공사관계자,담당직원)가 방지마을(박상희)을 무시했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것이 해결되는데, 기분좋게 일할 수 있는데, 왜 그소리를 못합니까? 마을을 무시했다는 솔직한 심정을 왜 말 못합니까? 말 하십시오. 3개월동안 말한마디 없다가 저도 이제 참는데도 한도가 넘으서 어쩔 수 없이 11월 30일에 상수도담당직원께 강력히 항의를 했더니 현장소장이 전화가 와서 만나보니 내일부터 일을 한다고 하더니 12월 1일에 일을 시작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소리 큰사람에게는 잘해주고 관에 협조 잘하고 착한사람은 무시를 하는지 저의 능력으론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과 현재는 마을일을 보고 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사람(거래처,주민 등)에게 더 정이가서 연약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서 말벗이라도 되주곤 하는데, 왜 높으신 어른들은 큰 사람만 좋아하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능력있고 목소리 큰 사람만 좋아하는 능력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창호 군수님 부디 혜아려 주십시오. 군수님을 비롯해서 군(읍,면)직원과 군민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희 드림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1: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