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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굴착, 통행제한 등 공사로 인해 읍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 담당 공무원 나몰라----라-
- 작성일
- 2016-03-10 10:17:25
- 작성자
- 한태수
- 조회수 :
- 57
도로굴착, 통행제한 등 공사로 인해 읍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
담당 공무원 나몰라----라
함양군지역에서 임대형민간투자(BTL)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패여 있는데다 분진마저 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뉴스거함산 태수가 본 세상)에 제보를 한 용평리에에 사는 강씨에 따르면 용평리 및 읍전지역 일대의 도로 사정이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인해 최악의 상태라며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강씨는 “파헤친 도로를 장시간 방치해 흙과 먼지가 끊이지 않고, 그나마 임시포장을 해놓은 곳도 너무나 형식적이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씨는 또 “흙메움이 끝나면 임시포장 전에 부직포로 덮어놔야 함에도 불구하고 덮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가 문제로 지적한 용평리 일대와 같은 공사가 진행 중인 운림리 일대를 기자가 둘러본 결과 제보자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공사가 끝난 도로도 누더기와 다름이 없었다. 파헤쳐진 곳이 곳곳에서 눈에 띠었고, 임시포장이 된 곳도 얼마나 형식적으로 해놨는지 꺼져 있는데다 주변은 흙과 작은 자갈들로 덮여 있었다. 먼지 때문에 물을 간간히 뿌리고 있었지만 이는 오히려 진흙길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흙메움까지 끝난 곳에 당연히 덮여 있어야할 부직포가 없는 곳도 간간히 있었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도로사정은 전혀 개선된 것이 없다”며 “소음과먼지 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임시포장을 하면 뭐하냐”며 “민원을 넣으면 그때만 하는 시늉을 한다”고 질타했다.
오늘도 동문사거리쪽 현장에서는 소음과 먼지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스란히 인근 상인과주민들이 소음과 비산먼지로부터 피해를 받고있다. k건설의 대책과 관할군의 엄격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주) _뉴스 거함산 - 한태수 기자
담당 공무원 나몰라----라
함양군지역에서 임대형민간투자(BTL)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패여 있는데다 분진마저 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뉴스거함산 태수가 본 세상)에 제보를 한 용평리에에 사는 강씨에 따르면 용평리 및 읍전지역 일대의 도로 사정이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인해 최악의 상태라며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강씨는 “파헤친 도로를 장시간 방치해 흙과 먼지가 끊이지 않고, 그나마 임시포장을 해놓은 곳도 너무나 형식적이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씨는 또 “흙메움이 끝나면 임시포장 전에 부직포로 덮어놔야 함에도 불구하고 덮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가 문제로 지적한 용평리 일대와 같은 공사가 진행 중인 운림리 일대를 기자가 둘러본 결과 제보자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공사가 끝난 도로도 누더기와 다름이 없었다. 파헤쳐진 곳이 곳곳에서 눈에 띠었고, 임시포장이 된 곳도 얼마나 형식적으로 해놨는지 꺼져 있는데다 주변은 흙과 작은 자갈들로 덮여 있었다. 먼지 때문에 물을 간간히 뿌리고 있었지만 이는 오히려 진흙길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흙메움까지 끝난 곳에 당연히 덮여 있어야할 부직포가 없는 곳도 간간히 있었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도로사정은 전혀 개선된 것이 없다”며 “소음과먼지 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임시포장을 하면 뭐하냐”며 “민원을 넣으면 그때만 하는 시늉을 한다”고 질타했다.
오늘도 동문사거리쪽 현장에서는 소음과 먼지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스란히 인근 상인과주민들이 소음과 비산먼지로부터 피해를 받고있다. k건설의 대책과 관할군의 엄격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주) _뉴스 거함산 - 한태수 기자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