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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청정지역에 축사가 웬말?
- 작성일
- 2016-06-07 17:26:11
- 작성자
- 서보성
- 조회수 :
- 147
23년째 살고 있는 백전 운산마을은 공기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산마을을 다녀가면서 한결같이 힐링을 느끼고 간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신촌에 축사가 세워지더니 이번에는 운산 대로변과 시냇물 흐르는 냇가 옆에 또 다른 축사를 허가해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산등성이를 넘어며 풀내음에 기분이 상쾌 해지다가 축사 옆을 지나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 그런데 이번에는 대로변에 축사를 허용하여 동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동민들간에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100여명이 넘는 동민들의 도장을 받아 민의를 전달해도 안하무인격이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 퇴진운동을 벌여야 할 것 같다.
이제는 행동으로 일어설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동민들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랐지만 축사취소의 가능성이 희박함을 보고는 외연을 더욱 넓혀 한 번 일어나야겠다.
함양이 전국에 알려지도록... 군수님이 더욱 유명해 지시도록 ...
군수님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일이 크지기 전에 잘 해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행동으로 인해 서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군수님 집 옆에 축사를 허가해 주시겠습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에 신촌에 축사가 세워지더니 이번에는 운산 대로변과 시냇물 흐르는 냇가 옆에 또 다른 축사를 허가해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산등성이를 넘어며 풀내음에 기분이 상쾌 해지다가 축사 옆을 지나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 그런데 이번에는 대로변에 축사를 허용하여 동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동민들간에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100여명이 넘는 동민들의 도장을 받아 민의를 전달해도 안하무인격이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 퇴진운동을 벌여야 할 것 같다.
이제는 행동으로 일어설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동민들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랐지만 축사취소의 가능성이 희박함을 보고는 외연을 더욱 넓혀 한 번 일어나야겠다.
함양이 전국에 알려지도록... 군수님이 더욱 유명해 지시도록 ...
군수님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일이 크지기 전에 잘 해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행동으로 인해 서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군수님 집 옆에 축사를 허가해 주시겠습니까?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