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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구 보행자도로 공사차량 장악보행자도로...큰사고 예상된다
- 작성일
- 2016-06-21 09:23:15
- 작성자
- 한태수
- 조회수 :
- 94
현재 공사가 한창인 BTL 현장이 지속되는 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공구 보행자도로 공사차량 장악보행자도로...큰사고 예상된다
함양초등학교후문 7시40분에서 8시30분 등교시간
공사차량...갈수록 난폭 위협적현재
함양초등학교 후문쪽 1공구 지역내 비산먼지와 진흙더미로 얼룩진 공사차인 덤프트럭의 진입운전으로 초 중, 고생들이 애써 겁을 먹고 피해 다녀야 하는 관계로 주민과 학부형들은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고있다.
함양초등학교후문 공사현장 주변 도로변은 함양초등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인 7/40~8/30분 사이에 집중적으로 통학 하는데 보행자 도로가 좁은 관계로 학생들이 일렬로 줄 지어서 걸어 가고 있는 데다 덤프트럭 및 공사차량은 진입관정에 속도 줄임은 커녕 곡예 운전으로 통학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안전확보 도로 관리기관인 함양군는 이를 내 몰라라 방치 한채 팔짱만 끼고있다.
주민 강*수(53)씨에 따르면 "아침 통학 시간대에 학생들이 공사차량을 피해 가면서 통학하는 모습을 보면 아찔한 생각부터 난다"며 BTL공사는 기본적 도로 안전 확보 조차 안하고 학생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고 흥분해서 말했다.
BTL공사장 옆 도로변 중 일부는 아예 통행을 막아 놓고 한창 공사 진행 중이었다. 건너편 보행자 도로도 사라져 온갖 공사장비 및 차량등이 주차 방치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편은 극심한 편이었다. 또한 보행자 도로가 절단돼 있어 학생들은 대형차량이 지나가는 차도로 지나가야하는 위험한 곡예걸음으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BTL공사 관계자는 "완공이 늦어 많은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다. 그러나 난폭운전은 각각의 사업장의 업체별 문제이다 보니 BTL공사에서 할 일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아침 출근시에 그곳을 지나 오는데 공사차량의 난폭운전으로 아찔한 사고를 당할뻔 해 위험 도로인 곳은 알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밝혔다.
본 기자가 학생들 등교시간에 확인한 결과 도저히 10분이상 도로에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공사차량 덤프트럭, 레미콘차,등이 쉴새없이 질주하고 있고 등교 학생들은 일렬로 어깨를 움추린채 조심조심 종종걸음 하고 있었다. 학교앞 보도는 2m정도의 좁은 도로에다 가로수까지 심어져 있어 더욱더 좁아 왕래하기에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불편하고 좁은 도로라 대책이 시급했다.
뉴스 거함산 한태수 -기자 -
1공구 보행자도로 공사차량 장악보행자도로...큰사고 예상된다
함양초등학교후문 7시40분에서 8시30분 등교시간
공사차량...갈수록 난폭 위협적현재
함양초등학교 후문쪽 1공구 지역내 비산먼지와 진흙더미로 얼룩진 공사차인 덤프트럭의 진입운전으로 초 중, 고생들이 애써 겁을 먹고 피해 다녀야 하는 관계로 주민과 학부형들은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고있다.
함양초등학교후문 공사현장 주변 도로변은 함양초등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인 7/40~8/30분 사이에 집중적으로 통학 하는데 보행자 도로가 좁은 관계로 학생들이 일렬로 줄 지어서 걸어 가고 있는 데다 덤프트럭 및 공사차량은 진입관정에 속도 줄임은 커녕 곡예 운전으로 통학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안전확보 도로 관리기관인 함양군는 이를 내 몰라라 방치 한채 팔짱만 끼고있다.
주민 강*수(53)씨에 따르면 "아침 통학 시간대에 학생들이 공사차량을 피해 가면서 통학하는 모습을 보면 아찔한 생각부터 난다"며 BTL공사는 기본적 도로 안전 확보 조차 안하고 학생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고 흥분해서 말했다.
BTL공사장 옆 도로변 중 일부는 아예 통행을 막아 놓고 한창 공사 진행 중이었다. 건너편 보행자 도로도 사라져 온갖 공사장비 및 차량등이 주차 방치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편은 극심한 편이었다. 또한 보행자 도로가 절단돼 있어 학생들은 대형차량이 지나가는 차도로 지나가야하는 위험한 곡예걸음으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BTL공사 관계자는 "완공이 늦어 많은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다. 그러나 난폭운전은 각각의 사업장의 업체별 문제이다 보니 BTL공사에서 할 일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아침 출근시에 그곳을 지나 오는데 공사차량의 난폭운전으로 아찔한 사고를 당할뻔 해 위험 도로인 곳은 알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밝혔다.
본 기자가 학생들 등교시간에 확인한 결과 도저히 10분이상 도로에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공사차량 덤프트럭, 레미콘차,등이 쉴새없이 질주하고 있고 등교 학생들은 일렬로 어깨를 움추린채 조심조심 종종걸음 하고 있었다. 학교앞 보도는 2m정도의 좁은 도로에다 가로수까지 심어져 있어 더욱더 좁아 왕래하기에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불편하고 좁은 도로라 대책이 시급했다.
뉴스 거함산 한태수 -기자 -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