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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함양산삼축제개막식
- 작성일
- 2016-08-11 12:29:45
- 작성자
- 김윤국
- 조회수 :
- 116
https://www.youtube.com/watch?v=4toLAvZ4p9A
대한민국 항노화 대표 힐링
제13회 함양산삼축제가
2016년 7월 29일 천년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을 주제로 열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오늘 저녁 7시30분
상림공원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3개존
6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막식은 중국 베트남등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을 대표하는 민속공연인
휴천면 어르신들의 다듬이 공연을 1부로
4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2부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함양의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르신등 지역민 100여명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염원
퍼포먼스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3부에서는 함양군과 자매결연
되어 있는 서울은평구, 광주광산구
대전서구, 창원시, 영광군등 5개
공연예술단체 100여명의
연주단도 농악, 타악, 오광대 공연을 펼치며
축하했고 4부에선 김용임, 소명등
초대가수 공연으로 축제 개막의 밤을
뜨겁게 달궈 주었다.
이에 앞서 함양산삼축제 만차 리셥센에서는
강석진국회의원, 국제교류 한인회원
중국서복회, 베트남 관계자등과
지역 기관단체장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빈소개, 임창호군수의
환영사, 남짜미 현장 베트남 대표의
축사와 최완식축제위원장의 축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밖에도오전 10시부터 상림공원 사운정에서
산신제를 지냈으면 올해의 산삼왕 시상식에서는
온석원씨가(56.안의면) 산삼왕에(도지사상)
뽑혔다. 그리고 우수산(군수상)은 서경진씨,
장려상은 기종도씨가 받았다.
산삼축제 주제관에서는 산삼관련 모든것이 전시,
판매되고있다.
산삼주제관 맞은편 만남의 광장에는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과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볕당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이 황금산삼으 찾기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무더위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참여하였다.
kim yoon kook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