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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탄핵에 대한 강석진의원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
- 작성일
- 2016-11-30 10:20:43
- 작성자
- 서필상
- 조회수 :
- 401
매주 금요일 오후6시 동문네거리 촛불집회
새누리당 강석진의원에게 드리는 공개 질의서
박근혜 대통령의 품위와 위상은 오간데 없이 저잣거리 코 흘리개 애들에게도 조롱의 대상이 되고, 외교와 국방에서도 대한민국 국격은 물론 대통령의 위상은 오로지 조롱과 비하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초기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 꼭두각시 대통령 박근혜” 찌라시는 유언비어로 중상모략이고 날조된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찰과 검찰 수구 언론과 새누리 그리고 대통령은 항상 그래 왔듯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과 싸우려고 합니다.
증거들이 드러나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은 정도라고 변명을 했다가,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위법한 부분은 성역 없이 수사하고 죄를 묻겠으며, 대통령 자신도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국민 앞에 담화문을 내놓고는, 이제 와서 검찰을 믿을 수 없고, 수사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죄지은 자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법원이 공개한 최순실과 청와대 문고리 실세인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검찰의 36장짜리 공소장에는 “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하여”라는 부분이 9군데나 적시되어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비리 부정부패의 주범이고 몸통이라는 겁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범죄혐의에 직접 몸통이 되고, 피의자가 되어 시기만 남을 뿐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생각도 없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떠들어 대던 애국애족은 손톱만큼도 없으며, 오로지 개인 박근혜의 안위만을 고집하는 애처로운 모습은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입니다. 심지어 변호인은 “대통령도 여자로서 사생활이 있다.”는 말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들과 서로 공생 기생관계에 있던 새누리당과 수구언론 검찰 국정원 대기업 재벌의 추잡한 뒷거래와 부정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매주 광화문과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200만이 넘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대통령 사퇴와 새누리당 해체 그리고 그 부역자들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 국회에서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강석진의원의 지역구인 거창,함양,산청,합천에서는 군민과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 촛불 시국회의”를 구성하고 매주 금요일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거창,함양,산청,합천 촛불 시국회의는 공동으로 새누리당 강석진의원에게 아래와 같이 공개질의를 하고 12월1일 오후6시까지 새누리당과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과 답변을 요구합니다.
아 래
1. 군민들의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에 대한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은 무엇입니까?
2. 12월2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발의와 본회의 의결이 예정되어 있는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 참여여부와 탄핵안 찬반에 대한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은 무엇입니까?
위 질의 내용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12월1일 오후 6시까지 시국회의에 제출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대표 거창시국회의)
2016.11.29.
거창,함양,산청,합천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 촛불 시국회의”
(연락처 핸드폰 010-5043-5575 윤동영 거창집행위원장)
박근혜 대통령의 품위와 위상은 오간데 없이 저잣거리 코 흘리개 애들에게도 조롱의 대상이 되고, 외교와 국방에서도 대한민국 국격은 물론 대통령의 위상은 오로지 조롱과 비하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초기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 꼭두각시 대통령 박근혜” 찌라시는 유언비어로 중상모략이고 날조된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찰과 검찰 수구 언론과 새누리 그리고 대통령은 항상 그래 왔듯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과 싸우려고 합니다.
증거들이 드러나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은 정도라고 변명을 했다가,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위법한 부분은 성역 없이 수사하고 죄를 묻겠으며, 대통령 자신도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국민 앞에 담화문을 내놓고는, 이제 와서 검찰을 믿을 수 없고, 수사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죄지은 자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법원이 공개한 최순실과 청와대 문고리 실세인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검찰의 36장짜리 공소장에는 “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하여”라는 부분이 9군데나 적시되어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비리 부정부패의 주범이고 몸통이라는 겁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범죄혐의에 직접 몸통이 되고, 피의자가 되어 시기만 남을 뿐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생각도 없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떠들어 대던 애국애족은 손톱만큼도 없으며, 오로지 개인 박근혜의 안위만을 고집하는 애처로운 모습은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입니다. 심지어 변호인은 “대통령도 여자로서 사생활이 있다.”는 말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들과 서로 공생 기생관계에 있던 새누리당과 수구언론 검찰 국정원 대기업 재벌의 추잡한 뒷거래와 부정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매주 광화문과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200만이 넘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대통령 사퇴와 새누리당 해체 그리고 그 부역자들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 국회에서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강석진의원의 지역구인 거창,함양,산청,합천에서는 군민과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 촛불 시국회의”를 구성하고 매주 금요일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거창,함양,산청,합천 촛불 시국회의는 공동으로 새누리당 강석진의원에게 아래와 같이 공개질의를 하고 12월1일 오후6시까지 새누리당과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과 답변을 요구합니다.
아 래
1. 군민들의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에 대한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은 무엇입니까?
2. 12월2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발의와 본회의 의결이 예정되어 있는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 참여여부와 탄핵안 찬반에 대한 강석진의원의 공식입장은 무엇입니까?
위 질의 내용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12월1일 오후 6시까지 시국회의에 제출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대표 거창시국회의)
2016.11.29.
거창,함양,산청,합천 “박근혜대통령 사퇴촉구 촛불 시국회의”
(연락처 핸드폰 010-5043-5575 윤동영 거창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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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