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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번 주도 고생했어요~
- 작성일
- 2022-09-24 23:56:47
- 작성자
- 한가람
- 조회수 :
- 197
노각나무 : 차나무과의 낙엽지는 중간키나무로 6~8월에 걸쳐 흰색의 꽃이 핀다.
여름에 피는 동백꽃이라 하여 하동백으로도 불리며 벗겨지는 수피가 매끄럽고
아름다워 비단나무로도 불린다. 꽃말은 견고. 정의이다.
노각나무 꽃을 그리는 밤
눈 오는 저녁
창가에 서서 눈발을 바라보는데
한 여름에 피는 동백꽃
노각나무 흰 꽃이 떠올랐다
어둔 밤길 걷는 나그네가 빛을 그리듯
내 마음이 추위를 타서 그 꽃이 생각났을까
무늬가 사슴뿔을 닮아서
이름을 얻었다는 노각나무의
그 매끈하고도 아름다운 수피를
다시 한 번 어루만지고 싶다
글.- 백승훈 시인
<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 style="left: -9999px; top: -9999px; position: absolute">
<a href="http://hlhom.dothome.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시흥</a>
<a href="http://hohom.dothome.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시흥장현</a>
<a href="http://hoohom.dothome.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시흥시청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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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피는 동백꽃이라 하여 하동백으로도 불리며 벗겨지는 수피가 매끄럽고
아름다워 비단나무로도 불린다. 꽃말은 견고. 정의이다.
노각나무 꽃을 그리는 밤
눈 오는 저녁
창가에 서서 눈발을 바라보는데
한 여름에 피는 동백꽃
노각나무 흰 꽃이 떠올랐다
어둔 밤길 걷는 나그네가 빛을 그리듯
내 마음이 추위를 타서 그 꽃이 생각났을까
무늬가 사슴뿔을 닮아서
이름을 얻었다는 노각나무의
그 매끈하고도 아름다운 수피를
다시 한 번 어루만지고 싶다
글.- 백승훈 시인
<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 style="left: -9999px; top: -9999px; position: abso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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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hohom.dothome.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시흥장현</a>
<a href="http://hoohom.dothome.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시흥시청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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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5: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