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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청구에 따른 사회단체의 성명서
- 작성일
- 2007-09-28 13:32:37
- 작성자
- 유성학
- 조회수 :
- 318
--------------------------------------------- 성 명 서 -------------------------------------------
- 주민소환투표청구에 즈음한 함양군 사회단체의 입장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군에 대단히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기를 한꺼번에 잡기위해 전 군민은 물론, 재외 함양인이 똘똘 뭉쳐, 잘살기 위한 지역개발에 동참하여도 어려운 시기에, 다수 군민의 지지로 당선시킨 군수를 주민소환투표에 붙이고자 신청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우리군은 개발과 보존의 조화 속에 이미 많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러 자치단체에서는 함양군의 착실한 성장을 배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민 소환청구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청구인은 우리 함양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대안제시가 과연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장 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경기도 용인시에는 무려 27개, 여주시에는 16개, 이천시에도 4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는데도, 온 국민에게 청정쌀산지로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까?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군수 단독으로 시행할 수 없으며, 중앙관계부처의 타당성조사와 검토, 사전 환경영향평가 등 수많은 법적인 단계와 복합적인 행정절차를 거쳐야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군 만큼 일을 의욕적으로 많이 추진하는 자치단체도 극히 드물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산업단지 착공과 안의 전문농공단지 준공 등으로 함양의 인구가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감소폭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인 다곡리조트가 마무리된다면, 우리시대에서만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리라 믿습니다.
지난 제4기 지방 선거에서 군수 공약사항으로 리조트 사업은 사전 검증받은 사항임에도 난개발, 독선 행정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함양군민의 손으로 뽑은 주민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사업과 예산승인 의결을 거쳐 법과 규정
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실례로 볼 때 마구잡이식 난개발과 독선행정이란 표현은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앞으로 잘살기 위한 합법적인 지역개발을 하는 군수를 주민소환 한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는 말입니다.
충절과 예절의 고장인 우리 함양에서 순박한 군민을 현혹시켜서 민심을 분열시키고, 지역개발을 가로막는 군수 주민소환 청구인들의 돌출행동은 물론, 이에 동조하는 자들에게 대해서도 함양군 사회단체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2007년 9월 27일
함양군 사회단체장 일동
- 주민소환투표청구에 즈음한 함양군 사회단체의 입장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군에 대단히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기를 한꺼번에 잡기위해 전 군민은 물론, 재외 함양인이 똘똘 뭉쳐, 잘살기 위한 지역개발에 동참하여도 어려운 시기에, 다수 군민의 지지로 당선시킨 군수를 주민소환투표에 붙이고자 신청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우리군은 개발과 보존의 조화 속에 이미 많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러 자치단체에서는 함양군의 착실한 성장을 배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민 소환청구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청구인은 우리 함양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대안제시가 과연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장 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경기도 용인시에는 무려 27개, 여주시에는 16개, 이천시에도 4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는데도, 온 국민에게 청정쌀산지로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까?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군수 단독으로 시행할 수 없으며, 중앙관계부처의 타당성조사와 검토, 사전 환경영향평가 등 수많은 법적인 단계와 복합적인 행정절차를 거쳐야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군 만큼 일을 의욕적으로 많이 추진하는 자치단체도 극히 드물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산업단지 착공과 안의 전문농공단지 준공 등으로 함양의 인구가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감소폭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인 다곡리조트가 마무리된다면, 우리시대에서만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리라 믿습니다.
지난 제4기 지방 선거에서 군수 공약사항으로 리조트 사업은 사전 검증받은 사항임에도 난개발, 독선 행정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함양군민의 손으로 뽑은 주민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사업과 예산승인 의결을 거쳐 법과 규정
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실례로 볼 때 마구잡이식 난개발과 독선행정이란 표현은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앞으로 잘살기 위한 합법적인 지역개발을 하는 군수를 주민소환 한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는 말입니다.
충절과 예절의 고장인 우리 함양에서 순박한 군민을 현혹시켜서 민심을 분열시키고, 지역개발을 가로막는 군수 주민소환 청구인들의 돌출행동은 물론, 이에 동조하는 자들에게 대해서도 함양군 사회단체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2007년 9월 27일
함양군 사회단체장 일동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