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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조용하던 손실 마을에 웬 반친환경 업체란 말인가!!!
- 작성일
- 2008-07-08 14:01:50
- 작성자
- 민장순
- 조회수 :
- 153
멀쩡하던 푸르던 산을 고령토를 캔다고 다 파헤쳐 놓더니, 이번에는 거기다가 시멘트 관련 공장
을 세운다고 하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조상 대대로 그곳에서 논과 밭을 일구며 살아온 순박한 주민들인데, 하나 두개 공장을 세워서
공기, 물을 오염시켜 맑고 깊던 엄천강 물을 개천만도 못하게 오염시키고, 날아드는 분진으로
온 동네가 먼지 투성이가 되고, 소음으로 인해 사람이나 짐승들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신경질 적이 되어 가는 것을 보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령토로 파헤쳐 놓은 산야는 당연히 원상 복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을 세우려고 하지 말고, 나무를 심어주기를 건의합니다.
농산물 가격이 폭등을 하고, 양식이 부족해서 고가에 수입을 해야하는 이 때, 농촌은 농사를
짓도록 장려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 이치이지요.
공장은 절대 반대합니다.
손실 마을 회관 앞에 있는 우리 집은 코 앞에 버섯공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이 더운 여름철에도
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소음에 시달립니다.
이런 정신적인 피해 보상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나요?!!
피해가 막심합니다.
하물며 시멘트를 다루는 공장이 들어서면 그 아래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오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한 마을의 생존권과 관련되는
일입니다.
함양군청은 당장 허가를 철회하기를 바랍니다.
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모든 가능한 노력을 동원해서 투쟁하겠습니다.
을 세운다고 하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조상 대대로 그곳에서 논과 밭을 일구며 살아온 순박한 주민들인데, 하나 두개 공장을 세워서
공기, 물을 오염시켜 맑고 깊던 엄천강 물을 개천만도 못하게 오염시키고, 날아드는 분진으로
온 동네가 먼지 투성이가 되고, 소음으로 인해 사람이나 짐승들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신경질 적이 되어 가는 것을 보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령토로 파헤쳐 놓은 산야는 당연히 원상 복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을 세우려고 하지 말고, 나무를 심어주기를 건의합니다.
농산물 가격이 폭등을 하고, 양식이 부족해서 고가에 수입을 해야하는 이 때, 농촌은 농사를
짓도록 장려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 이치이지요.
공장은 절대 반대합니다.
손실 마을 회관 앞에 있는 우리 집은 코 앞에 버섯공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이 더운 여름철에도
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소음에 시달립니다.
이런 정신적인 피해 보상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나요?!!
피해가 막심합니다.
하물며 시멘트를 다루는 공장이 들어서면 그 아래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오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한 마을의 생존권과 관련되는
일입니다.
함양군청은 당장 허가를 철회하기를 바랍니다.
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모든 가능한 노력을 동원해서 투쟁하겠습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