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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정자는 보이지 않고)
- 작성일
- 2009-08-17 15:22:24
- 작성자
- 이민석
- 조회수 :
- 120
弄月亭 글자 그대로
달을 희롱하는것이 아니라
객을 희롱하는 것인가
정자를 찿아서 헤메이니
정자는 간곳없고 흔적만 이
누구하나 사라진 정자에 대해서
안내판 하나 없는데
객들은 그것을 찿고 있다
역사와 유래를 적은
안내판은 버젓이 있는냥
그대로 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자를 재건할때
성금을 기탁한 명부의
명석도 그대로 있다
객들은 실망을 움켜않고
유수에 마음을 달래고 있다
없어진 것은 잊혀지겠지만
당국에서는
관광 명소의 명분을
지키기 위하여 속히 복원되어야
객을 희롱하지 않는
롱월정이 될것 같구나
달을 희롱하는것이 아니라
객을 희롱하는 것인가
정자를 찿아서 헤메이니
정자는 간곳없고 흔적만 이
누구하나 사라진 정자에 대해서
안내판 하나 없는데
객들은 그것을 찿고 있다
역사와 유래를 적은
안내판은 버젓이 있는냥
그대로 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자를 재건할때
성금을 기탁한 명부의
명석도 그대로 있다
객들은 실망을 움켜않고
유수에 마음을 달래고 있다
없어진 것은 잊혀지겠지만
당국에서는
관광 명소의 명분을
지키기 위하여 속히 복원되어야
객을 희롱하지 않는
롱월정이 될것 같구나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