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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개평리 민속마을지정 결사반대
- 작성일
- 2021-08-06 10:36:06
- 작성자
- 노희중
- 조회수 :
- 376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민속마을 지정 반대 탄원서
개평마을 60명 주민 일동은 ‘민속마을 지정’에 대한 행정당국의 모든 행정행위 및 논의를 중단하고 백지화 시켜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탄원서를 올립니다.
1. 개평마을은 이미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민속마을’입니다.
개평마을은 우함양 선비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마을로 700여 년 역사의 문화적 가치를 잘 보존하고 있어 동네 주민 모두 자랑스러운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옛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마을이며 주민들 간에 소통과 결속력도 높은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2. 새삼스런 ‘민속마을 지정’ 은 마을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평화롭던 개평마을에 민속마을 지정 추진과 관련한 이익세력은 지역주민들의 찬반 의견대립을 조장하여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민속마을이 지정되면 많은 사업비가 지원되어 집도 지어주고 땅값이 올라 땅부자가 된다는 등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 경제적 이권으로 인한 이해다툼, 관광객의 편의시설 확보로 인한 전통성 훼손, 마을공동체가 직면하게 될 갈등과 해체위기, 사생활 침해, 등등 마을의 미래가 심히 염려됩니다.
개평마을 60명 주민 일동은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평화를 위해 속히 ‘민속마을 지정’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고 원천적으로 철회해 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민속마을 지정에 반대한 주민들의 명부는 사정상 익명으로 하였습니다.
개평마을 60명 주민 일동은 ‘민속마을 지정’에 대한 행정당국의 모든 행정행위 및 논의를 중단하고 백지화 시켜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탄원서를 올립니다.
1. 개평마을은 이미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민속마을’입니다.
개평마을은 우함양 선비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마을로 700여 년 역사의 문화적 가치를 잘 보존하고 있어 동네 주민 모두 자랑스러운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옛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마을이며 주민들 간에 소통과 결속력도 높은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2. 새삼스런 ‘민속마을 지정’ 은 마을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평화롭던 개평마을에 민속마을 지정 추진과 관련한 이익세력은 지역주민들의 찬반 의견대립을 조장하여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민속마을이 지정되면 많은 사업비가 지원되어 집도 지어주고 땅값이 올라 땅부자가 된다는 등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 경제적 이권으로 인한 이해다툼, 관광객의 편의시설 확보로 인한 전통성 훼손, 마을공동체가 직면하게 될 갈등과 해체위기, 사생활 침해, 등등 마을의 미래가 심히 염려됩니다.
개평마을 60명 주민 일동은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평화를 위해 속히 ‘민속마을 지정’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고 원천적으로 철회해 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민속마을 지정에 반대한 주민들의 명부는 사정상 익명으로 하였습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