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나들이
![함양평촌리 옥계신도비](/ImagePrint.do?key=tour.tourinfo&name=%EC%98%A5%EA%B3%84%EC%8B%A0%EB%8F%84%EB%B9%84.jpg)
![함양평촌리 옥계신도비](/ImagePrint.do?key=tour.tourinfo&name=img02%2856%29.jpg)
![함양평촌리 옥계신도비](/ImagePrint.do?key=tour.tourinfo&name=img03%2810%29.jpg)
상세내용
문효공 옥계 노진 선생은 조선 명종1년(1548)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박사를 시작으로 예조, 이조판서를 거치면서 공덕이 후세에 전 하였다.
공사가 분명한 불세출의 효자로서 청백리에 녹선되어 후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비는 인조 9년(1631)에 건립되었으며 임금께서 하사한 백색 대리석인 황해도 해중석(海中石)으로 높이 328cm, 비신은 185cm, 이수 고는 78cm, 폭 175cm로 비두에는 구름사이로 용 6마리가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양이 준엄하고 정교하다. 비명은 대제학 월사 이정구가 짓고, 글씨는 선조의 사위인 동양위 신익성의 서체로 썼다. 비석머리의 뿔 없는 용머리 조각 아랫부분의 정교한 조각은 당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본 신도비는 선생의 묘소앞에 있다.
공사가 분명한 불세출의 효자로서 청백리에 녹선되어 후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비는 인조 9년(1631)에 건립되었으며 임금께서 하사한 백색 대리석인 황해도 해중석(海中石)으로 높이 328cm, 비신은 185cm, 이수 고는 78cm, 폭 175cm로 비두에는 구름사이로 용 6마리가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양이 준엄하고 정교하다. 비명은 대제학 월사 이정구가 짓고, 글씨는 선조의 사위인 동양위 신익성의 서체로 썼다. 비석머리의 뿔 없는 용머리 조각 아랫부분의 정교한 조각은 당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본 신도비는 선생의 묘소앞에 있다.
지정번호
도유형문화재 제 300호시대구분
조선시대- 담당
- 지곡면 총무담당 (☎ 055-960-8710)
- 최종수정일
- 2023.12.13 15: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