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황석산성 순의 제413주년 추모 제향
- 작성일
- 2010-10-01 17:10:17
- 작성자
- 서하면
- 조회수 :
- 959
지난 9. 25일 서하면 황암사당에서 황석산성 순의 제413주년 추모 제향이 있었다.
황석산성순국선열추모위원회(위원장 이동원)주관으로 거행된 제향에는 3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철우 함양군수, 아헌관에 백남근 재경함양군향우회장, 종헌관에는 순국 유족인 함안조씨 문중 대표, 축관에 온도석 안의고등학교장, 진행에는 김경두 함양군의회의원이 맡아서 거행하였다.
인사말에서 이동원 위원장은 제향을 올리게 된 경위를 이철우 함양군수는 제향의 품격을 높이는 것을 신성범 국회의원은 이철우군수의 제안에 대하여 국가차원에서 검토해보자라는 내용의 인사를 각각 하였다
황석산성 전투는 1597년 정유재란시 우군을 맡았던 가등청정이 안의에 주둔하면서
왜병 7만 5천여명이 참가하여 4박5일간 밤낯을 전투를 벌인끝에 8.18일(음력) 함락당하면서 성내외에 있던 당시 조선의 병사 및 백성 수천여명이 순절한 곳이며 왜군 또한 2만명 이상의 막대한 병력 피해로 황석산성 전투이후 철병을 하게되는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 전투이다.
숙종대왕(1714년)때 황암사라는 편액을 내리고 제향을 지내왔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사당이 헐리면서 중단하였다가 독립 후 안의면 거주 故 김재연 선생의 의지와 함양군의 지원으로 사당을 복원하고 제향을 지내오고 있는 곳으로서 남원의 만인의총, 금산의 칠백의총과 같은 성격이나 전투과정이 고증되지 못하고 있어 아직까지 민간 주축으로 제향이 되고 있는 곳이다
시급히 제향 품격을 국가 차원으로 높여나가야 할 과제가 우리들에게 있다고 할 것이다.
황석산성순국선열추모위원회(위원장 이동원)주관으로 거행된 제향에는 3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철우 함양군수, 아헌관에 백남근 재경함양군향우회장, 종헌관에는 순국 유족인 함안조씨 문중 대표, 축관에 온도석 안의고등학교장, 진행에는 김경두 함양군의회의원이 맡아서 거행하였다.
인사말에서 이동원 위원장은 제향을 올리게 된 경위를 이철우 함양군수는 제향의 품격을 높이는 것을 신성범 국회의원은 이철우군수의 제안에 대하여 국가차원에서 검토해보자라는 내용의 인사를 각각 하였다
황석산성 전투는 1597년 정유재란시 우군을 맡았던 가등청정이 안의에 주둔하면서
왜병 7만 5천여명이 참가하여 4박5일간 밤낯을 전투를 벌인끝에 8.18일(음력) 함락당하면서 성내외에 있던 당시 조선의 병사 및 백성 수천여명이 순절한 곳이며 왜군 또한 2만명 이상의 막대한 병력 피해로 황석산성 전투이후 철병을 하게되는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 전투이다.
숙종대왕(1714년)때 황암사라는 편액을 내리고 제향을 지내왔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사당이 헐리면서 중단하였다가 독립 후 안의면 거주 故 김재연 선생의 의지와 함양군의 지원으로 사당을 복원하고 제향을 지내오고 있는 곳으로서 남원의 만인의총, 금산의 칠백의총과 같은 성격이나 전투과정이 고증되지 못하고 있어 아직까지 민간 주축으로 제향이 되고 있는 곳이다
시급히 제향 품격을 국가 차원으로 높여나가야 할 과제가 우리들에게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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