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사회복지과 아리아 담당자 '강숙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24-04-30 11:37:42
- 작성자
- 김상미
- 조회수 :
- 123
사회복지과 아리아 담당자 ‘강숙희’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전 현재 타지역에 거주중이며, 함양에는 친정엄마 혼자 한주아파트에서 살고계십니다.
엄마집엔 AI 음성인식 스피커인 ‘아리아’가 있는데, 군청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활동감지센서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라고 합니다.
그 일을 담당하시는 분이 ‘강숙희’ 선생님이십니다.
멀리있는 자식들을 대신해 주기적으로 안부도 물어주시고 활동감지센서가 반응이 없는날에는 꼬박꼬박 확인전화도 주십니다.
엄마께서 많이 편찮으시거나 기운이 없어하는 날에는 사비로 죽을 사다주기도 하셨고, 저번주엔 심한 감기몸살로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도 다녀와 주셨습니다. 시간이 될땐 모시러 올테니 혼자 병원가기 힘드시면 꼭 전화하라고 하셨답니다.
물론 정해진 업무인것도 있겠지만 엄마께서 지금까지 담당하셨던분 중에 이렇게 마음으로 신경써주신분은 처음이라며, 단연 최고라고 하십니다!!^^
근데 너무 아쉽게도 기간제일자리인지 올해까지만 근무를 하신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계시면서 저희 엄마뿐아니라 더많은 어르신들께도 그분의 따뜻함이 전해진다면 좋을텐데요...
여기에 이런 감사글을 올리는건, 아직도 우리사회에 진심을 다해 일을 하시는분이 있다는걸 군청 공무원분들, 함양 군민분들께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다시한번 강숙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현재 타지역에 거주중이며, 함양에는 친정엄마 혼자 한주아파트에서 살고계십니다.
엄마집엔 AI 음성인식 스피커인 ‘아리아’가 있는데, 군청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활동감지센서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라고 합니다.
그 일을 담당하시는 분이 ‘강숙희’ 선생님이십니다.
멀리있는 자식들을 대신해 주기적으로 안부도 물어주시고 활동감지센서가 반응이 없는날에는 꼬박꼬박 확인전화도 주십니다.
엄마께서 많이 편찮으시거나 기운이 없어하는 날에는 사비로 죽을 사다주기도 하셨고, 저번주엔 심한 감기몸살로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도 다녀와 주셨습니다. 시간이 될땐 모시러 올테니 혼자 병원가기 힘드시면 꼭 전화하라고 하셨답니다.
물론 정해진 업무인것도 있겠지만 엄마께서 지금까지 담당하셨던분 중에 이렇게 마음으로 신경써주신분은 처음이라며, 단연 최고라고 하십니다!!^^
근데 너무 아쉽게도 기간제일자리인지 올해까지만 근무를 하신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계시면서 저희 엄마뿐아니라 더많은 어르신들께도 그분의 따뜻함이 전해진다면 좋을텐데요...
여기에 이런 감사글을 올리는건, 아직도 우리사회에 진심을 다해 일을 하시는분이 있다는걸 군청 공무원분들, 함양 군민분들께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다시한번 강숙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19 11: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