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초 이규준교사, 군복무 중 모은 돈 100만원 함양군장학회에 기부
- 작성일
- 2008-12-03 14:48:37
- 작성자
- 서윤숙
- 조회수 :
- 519
차가운 바람에 저절로 어깨가 움츠러들고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 사랑의 손길을 찾게 되는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겨울나기가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지만 그래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훈훈한 정이 깃든 소식이 있다. 학생들을 위해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함양초등학교 이규준 선생님의 따뜻한 미담사례를 소개하고자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함양 등기소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에 2008년 11월 29일 복직한 이규준 선생님(1학년3반 담임)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25개월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며 중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받은 매월 이십여만원 중에서 매월 4만원씩 모은 백만원을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며 함양군장학회에 기부하였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어린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규준 선생님은 군복무 중 항상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한 작은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등기소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왔다. 또한 공익근무요원으로 있는 동안, 야간에 함양초등학교를 찾아 야근하는 교사들과 함께 스스로 교재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학교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어 군복무를 하는 중에도 교사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한 교사로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는 젊고 능력 있는 교사로서 복직한 후에도 방학을 이용한 해외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틈틈이 골프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등 교사로서의 자질 함양과 자기 연찬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차갑게 언 친구의 손을 꼭 잡고 호호 뜨거운 입김을 불어주는 아이를 바라보며 따뜻한 정을 느낀다. 이렇게 사랑 나눔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동료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제2, 제 3의 이규준 선생님과 같은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으면 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함양 등기소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에 2008년 11월 29일 복직한 이규준 선생님(1학년3반 담임)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25개월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며 중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받은 매월 이십여만원 중에서 매월 4만원씩 모은 백만원을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며 함양군장학회에 기부하였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어린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규준 선생님은 군복무 중 항상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한 작은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등기소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왔다. 또한 공익근무요원으로 있는 동안, 야간에 함양초등학교를 찾아 야근하는 교사들과 함께 스스로 교재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학교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어 군복무를 하는 중에도 교사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한 교사로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는 젊고 능력 있는 교사로서 복직한 후에도 방학을 이용한 해외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틈틈이 골프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등 교사로서의 자질 함양과 자기 연찬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차갑게 언 친구의 손을 꼭 잡고 호호 뜨거운 입김을 불어주는 아이를 바라보며 따뜻한 정을 느낀다. 이렇게 사랑 나눔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동료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제2, 제 3의 이규준 선생님과 같은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으면 한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6.26 0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