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박성태' 기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19-01-06 07:54:12
- 작성자
- 백대홍
- 조회수 :
- 562
지리산을 엄청 좋아하는 한 일인으로
새해 새다짐을 하기위해 산우들 8명과 함께 지리산을 올라 멋진 일출을 찍어야겠다는 욕심에
DSLR카메라에 망원렌즈를 들고가 실감나게 불어제끼는 능선길의 눈보라 사진도 붉게 피어 오르는 일출 사진도
손 시려운줄 모르고 열심히 찍어댔는데.....
그만 좌석 선반위에 올려 놓고는 집에 돌아와서야 놓고 옴을 알아내고 밤새 뜬 눈으로 맘 상해했는지.....
아침 9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버스 사무실로 전화드렸더니 잠시후 확인해서 전화 주시겠다는 반가운 목소리...
선반위에 잘있고 택배로 보내주신단다....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야~~~
보이지 않는 수화기에 대고 얼마나 꾸벅 댔는지....ㅋ
감사하게도 파손될까봐 신문지에 겹겹이 싸서 박스에 예쁘게 넣어 보내주셨네요.ㅎ
'차량번호 9011 박성태 기사님'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 새다짐을 하기위해 산우들 8명과 함께 지리산을 올라 멋진 일출을 찍어야겠다는 욕심에
DSLR카메라에 망원렌즈를 들고가 실감나게 불어제끼는 능선길의 눈보라 사진도 붉게 피어 오르는 일출 사진도
손 시려운줄 모르고 열심히 찍어댔는데.....
그만 좌석 선반위에 올려 놓고는 집에 돌아와서야 놓고 옴을 알아내고 밤새 뜬 눈으로 맘 상해했는지.....
아침 9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버스 사무실로 전화드렸더니 잠시후 확인해서 전화 주시겠다는 반가운 목소리...
선반위에 잘있고 택배로 보내주신단다....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야~~~
보이지 않는 수화기에 대고 얼마나 꾸벅 댔는지....ㅋ
감사하게도 파손될까봐 신문지에 겹겹이 싸서 박스에 예쁘게 넣어 보내주셨네요.ㅎ
'차량번호 9011 박성태 기사님'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6.26 0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