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상면 귀농 6년차 김자경입니다.
저의 집을 새로짓기는 하였으나 집으로 들어오는 수도배관은 오래되어  겨울만되면  춥기도전에 수도물이 얼지 않을까 매일 걱정스럽게 한해의 겨울을 보냅니다.  작년 겨울에도 내부물 사용을 몇시간 하지 않았더니 들어오는 배관이 얼어버려 비싼비용을 지불한바 있습니다. 올해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 상수도과에 문의한바  들어오는 배관이 오래되어 그 길 찾지 못해 오래된 관을 막고 직선인곳으로 처리를 해 주셨습니다. 그날은 2019년 2월 설 명절 하루앞날,바람까지 일으키는 혹한의 칼바람속에 공사를  완벽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경하는 저는 워서 방에 들어가고 일하시는분들은 기의 본분에 추워도 일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추운날도 즐겁게 일 해주신분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