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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영세, 비정규 노동자의 희망-일반노조 함양상용지회
- 작성일
- 2007-04-12 17:59:37
- 작성자
- 차용택
- 조회수 :
- 167
중소, 영세, 비정규 노동자의 희망을 기치로 결성한
함양상용직지회(지회장 박길택)가
4월 5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함양상용직지회는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소속으로 함양군의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주축을 이루어 결성한 노동조합입니다.
결성 직후부터 함양군청과 단체협상을 벌여
이전에 노동자의 동의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줄였던 정년을
다시 환원시키는 등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공설운동장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박길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양상용직지회는 단결된 힘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속 노조원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점점 양극화되어가는 신자유주의의 현실을 타개하고
함양 지역의 중세, 영세, 비정규 노동자의 선봉이 되어
이들의 처우를 제도적으로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상용지회가 소속된 ‘함양지역노동자연대’와
‘함양농민회’ 그리고 ‘민주노동당 함양위원회’가
현수막을 걸고 축하를 보냈으며,
군청 관계 공무원도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현판식도 가졌는데,
행사가 끝난 뒤 노조원의 부인들이 마련한 음식을 들며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단결을 다짐하였습니다.
함양상용직지회(지회장 박길택)가
4월 5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함양상용직지회는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소속으로 함양군의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주축을 이루어 결성한 노동조합입니다.
결성 직후부터 함양군청과 단체협상을 벌여
이전에 노동자의 동의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줄였던 정년을
다시 환원시키는 등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공설운동장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박길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양상용직지회는 단결된 힘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속 노조원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점점 양극화되어가는 신자유주의의 현실을 타개하고
함양 지역의 중세, 영세, 비정규 노동자의 선봉이 되어
이들의 처우를 제도적으로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상용지회가 소속된 ‘함양지역노동자연대’와
‘함양농민회’ 그리고 ‘민주노동당 함양위원회’가
현수막을 걸고 축하를 보냈으며,
군청 관계 공무원도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현판식도 가졌는데,
행사가 끝난 뒤 노조원의 부인들이 마련한 음식을 들며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단결을 다짐하였습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