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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양구곰취축제
- 작성일
- 2007-04-28 22:07:34
- 작성자
- 온석원
- 조회수 :
- 122
2007 양구곰취축제! webmaster@lieto.co.kr
산나물의 제왕 `곰취`를 아시나요? 2007 양구곰취축제!
쌉쌀~ 하니 신선한 `곰취`가 봄바람을 식탁에 실어 나른다. 건강체질을 만드는 봄나물,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 양구군에서 나는 곰취는 `입맛 잃은 우리네 식탁`을 신선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봄 손님이다. 봄날의 보약 `곰취`를 만날 수 있는 양구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 개최기간 : 2007년 5월19일(토) ~ 5월 20일(일), 2일간
⊙ 개최장소 :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폭포 일원
⊙ 문 의 :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축제이벤트계033-480-2229, 2230
⊙ 주요행사
○ 체험행사 : 곰취채취, 곰취찐빵만들기, 쿵덕꿍 곰취떡치기, 곰취비누만들기 등
○ 부대행사 : 곰취음식맛보기, 곰취찐빵빨리먹기대회, 곰취요리경연대회, 대암산 등반,
내가 만든 종이배 경주, 버들피리불기, 쌍겨리 밭갈기 시연 등
쌉쌀한 향미가 있는 곰취, 건강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산뜻한 봄나물은 나른한 봄날의 입맛을 한 순간에 올리는 마력이 있다. 향미가 특히, 좋은 곰취는 어린 잎을 먹는 봄나물로,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웰빙 산채다.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약재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몸에 좋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도 맛과 향이 뛰어나다.
곰취 주산지이자, 대암산 곰취로 유명한 강원도 양구에서는 매년 곰취 출하시기에 맞춰 곰취축제가 열리는데, 축제장을 찾는다면 전문가가 만드는 곰취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특혜(?)가 기다리고 있다. 쌉쌀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있는 곰취를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서 선보일까? 곰취전병, 곰취찰떡, 곰취절임, 곰취장아찌까지 두루두루 섭렵해 보자.
곰취요리 풍성한 축제장이라고 곰취 맛에만 취해 있을 수는 없다. 산채체험장에서 벌어지는 곰취채취에 참여해 신선한 곰취를 직접 손으로 캐 보는 것도 좋다. 싱싱한 곰취를 손에 들고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괜찮을 듯.
인기만점, 곰취 먹거리장터!
축제장에서는 이 독특한 향미의 곰취를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인기다. 곰취 비빔밥은 물론이고, 질 좋은 김에 말아 얹은 곰취김밥, 쫄깃한 돼지고기맛과 쌉쌀한 곰취의 맛이 어우러진 곰취흑돼지 등 이름만 들어도 입맛 당기는 곰취음식이 이래저래 인기 폭발이다.
그렇다고 이 신선한 곰취를 양구에서만 먹을 수야 없는 노릇! 곰취 직거래장터에 가면 청정지역 양구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란 곰취를 비롯해 곰취찐빵, 산채나물, 산호박찐빵, 더덕, 버섯 등 그야말로 다양한 청정농산물을 만날 수 있으니, 이 코너도 그냥 지나친다면 서운한 코너다.
떡치고, 배 띄우고, 버들피리 부는 산골에서의 하루!
떡판에서는 곰취 떡살을 올려놓고 힘 좋다는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떡치기를 해 보는데, 마냥 신이 난 아이들도 힘자랑을 한다면서 떡메를 노리기 일쑤다. 아이들의 힘겨루기에 엄마, 아빠도 빠질 수 없으니 여기저기서 떡메를 치겠다고 신청자가 몰려온다.
곰취찐빵을 만드느라 손에 가득 밀가루를 묻히고 있는 사이 또 다른 곳에선 곰취찐방을 누가 빨리 먹는지 경합이 벌어진다. 아이들은 고무줄 새총과 서바이벌총으로 풍선 터트리기에 열을 올리고, 한 편에선 종이배를 만들어 경주를 한다. 이도 저도 모두 마친 아이들은 삘릴리~ 삘릴리~ 손으로 만든 버들피리를 불기에 열중이다.
건강하게 먹고, 신나게 노는 사이에 아이들의 웃음 뒤로 산골의 해가 저물어 간다.
[행사일정]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경춘국도(46번 국도) → 춘천 → 양구 : 3시간 소요
2) 중앙고속도로 홍천IC → 인제 신남면 → 양구 : 3시간 소요
○ 시외버스
1) 동서울터미널 → 양구 : 2시간 50분 소요 / 상봉터미널 → 양구 : 2시간 40분 소요
2) 춘천 → 양구 : 1시간 20분 소요
※ 문의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033-481-3456)
[초대의 글]
독특한 향미가 있는 양구곰취축제로 초대합니다!
설레는 봄날처럼 쌉싸름하면서도 싱싱한 양구의 곰취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바람 속에서 자라 더욱 더 신선합니다.
식탁에 봄을 가득 담고 싶은 어머니, 자녀들과 함께 흥겨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가족, 신나는 공연과 이색 경연대회를 보며 웃음으로 하루를 꽉 채우고픈 모든 이들을 곰취축제로 초대합니다. 청정 양구의 아지랑이 피는 봄날도 만나보시고, 봄 기운을 담은 봄나물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구군곰취축제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산나물의 제왕 `곰취`를 아시나요? 2007 양구곰취축제!
쌉쌀~ 하니 신선한 `곰취`가 봄바람을 식탁에 실어 나른다. 건강체질을 만드는 봄나물,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 양구군에서 나는 곰취는 `입맛 잃은 우리네 식탁`을 신선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봄 손님이다. 봄날의 보약 `곰취`를 만날 수 있는 양구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 개최기간 : 2007년 5월19일(토) ~ 5월 20일(일), 2일간
⊙ 개최장소 :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폭포 일원
⊙ 문 의 :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축제이벤트계033-480-2229, 2230
⊙ 주요행사
○ 체험행사 : 곰취채취, 곰취찐빵만들기, 쿵덕꿍 곰취떡치기, 곰취비누만들기 등
○ 부대행사 : 곰취음식맛보기, 곰취찐빵빨리먹기대회, 곰취요리경연대회, 대암산 등반,
내가 만든 종이배 경주, 버들피리불기, 쌍겨리 밭갈기 시연 등
쌉쌀한 향미가 있는 곰취, 건강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산뜻한 봄나물은 나른한 봄날의 입맛을 한 순간에 올리는 마력이 있다. 향미가 특히, 좋은 곰취는 어린 잎을 먹는 봄나물로,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웰빙 산채다.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약재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몸에 좋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도 맛과 향이 뛰어나다.
곰취 주산지이자, 대암산 곰취로 유명한 강원도 양구에서는 매년 곰취 출하시기에 맞춰 곰취축제가 열리는데, 축제장을 찾는다면 전문가가 만드는 곰취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특혜(?)가 기다리고 있다. 쌉쌀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있는 곰취를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서 선보일까? 곰취전병, 곰취찰떡, 곰취절임, 곰취장아찌까지 두루두루 섭렵해 보자.
곰취요리 풍성한 축제장이라고 곰취 맛에만 취해 있을 수는 없다. 산채체험장에서 벌어지는 곰취채취에 참여해 신선한 곰취를 직접 손으로 캐 보는 것도 좋다. 싱싱한 곰취를 손에 들고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괜찮을 듯.
인기만점, 곰취 먹거리장터!
축제장에서는 이 독특한 향미의 곰취를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인기다. 곰취 비빔밥은 물론이고, 질 좋은 김에 말아 얹은 곰취김밥, 쫄깃한 돼지고기맛과 쌉쌀한 곰취의 맛이 어우러진 곰취흑돼지 등 이름만 들어도 입맛 당기는 곰취음식이 이래저래 인기 폭발이다.
그렇다고 이 신선한 곰취를 양구에서만 먹을 수야 없는 노릇! 곰취 직거래장터에 가면 청정지역 양구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란 곰취를 비롯해 곰취찐빵, 산채나물, 산호박찐빵, 더덕, 버섯 등 그야말로 다양한 청정농산물을 만날 수 있으니, 이 코너도 그냥 지나친다면 서운한 코너다.
떡치고, 배 띄우고, 버들피리 부는 산골에서의 하루!
떡판에서는 곰취 떡살을 올려놓고 힘 좋다는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떡치기를 해 보는데, 마냥 신이 난 아이들도 힘자랑을 한다면서 떡메를 노리기 일쑤다. 아이들의 힘겨루기에 엄마, 아빠도 빠질 수 없으니 여기저기서 떡메를 치겠다고 신청자가 몰려온다.
곰취찐빵을 만드느라 손에 가득 밀가루를 묻히고 있는 사이 또 다른 곳에선 곰취찐방을 누가 빨리 먹는지 경합이 벌어진다. 아이들은 고무줄 새총과 서바이벌총으로 풍선 터트리기에 열을 올리고, 한 편에선 종이배를 만들어 경주를 한다. 이도 저도 모두 마친 아이들은 삘릴리~ 삘릴리~ 손으로 만든 버들피리를 불기에 열중이다.
건강하게 먹고, 신나게 노는 사이에 아이들의 웃음 뒤로 산골의 해가 저물어 간다.
[행사일정]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경춘국도(46번 국도) → 춘천 → 양구 : 3시간 소요
2) 중앙고속도로 홍천IC → 인제 신남면 → 양구 : 3시간 소요
○ 시외버스
1) 동서울터미널 → 양구 : 2시간 50분 소요 / 상봉터미널 → 양구 : 2시간 40분 소요
2) 춘천 → 양구 : 1시간 20분 소요
※ 문의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033-481-3456)
[초대의 글]
독특한 향미가 있는 양구곰취축제로 초대합니다!
설레는 봄날처럼 쌉싸름하면서도 싱싱한 양구의 곰취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바람 속에서 자라 더욱 더 신선합니다.
식탁에 봄을 가득 담고 싶은 어머니, 자녀들과 함께 흥겨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가족, 신나는 공연과 이색 경연대회를 보며 웃음으로 하루를 꽉 채우고픈 모든 이들을 곰취축제로 초대합니다. 청정 양구의 아지랑이 피는 봄날도 만나보시고, 봄 기운을 담은 봄나물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구군곰취축제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