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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 작성일
- 2007-05-27 23:16:03
- 작성자
- 주병순
- 조회수 :
- 149
성령 강림 대축일 (청소년 주일 . 생명의 날)
2007년 5월 27일
☆ 성령 강림 대축일
☆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오순전 날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와 불꽃 모양의
혀들이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내려앉아 사도들의
설교를 모두 자기 지방 말로 알아듣게 된다.
일치의 성령께서 내려오신 것이다(제1독서).
성령께서는 일치를 바라신다. 그러나 이 일치는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무시하고 획일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가 고유한 의미를 유지한 채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일치인 것이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를 기원하시며 성령을
내려 주시고,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부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9
오시는 길 !
오시는 문
동녘 하늘이면
태양처럼
붉으실까
오시는 길
오솔길이면
수풀 향 나겠네
바람이시면
인동 꽃
나팔로 울리리
만물 안에 빛으로
온 세상 피조물에
마음 열어
숨으시면
빚으시어
보내신
서러움에
그리움
촛불로 켜고
임 찾아
나설래요 ...... ^^♪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8: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