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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병갑 천사령 군수직 해임을위하여
- 작성일
- 2007-07-02 22:19:50
- 작성자
- 강재욱
- 조회수 :
- 358
동학혁명의 단초를 제공한 고부군수 조병갑이 함양군수로 있었다지요. 그 악랄한 원흉의 비석이 아직도 함양땅에 서있다니, 함양인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데요, 요즈음 함양땅에 벌어지고 있는 골프장 공사 때문에 선량한 백성들이 대대로 살아온 산야에서 돈과 권력을 가진자들로부터 추방당할 지경인지라 이래서는 안된다고, 늦게나마 뜻을모아 함양군민 못살게 하는 천사령을 몰아내기 위한 주민소환제를 실시하기로 했답니다. 인근 산청군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약단지 조성사업을 펼친다는데, 함양군수는 부자들의 놀이터(?) 환경을 파손하여 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하는 골프장을 설치 하겠다고, 온갖 감언이설로 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답니다. 그런데, 주민 소환제에 놀란 천사령 왈: "주민소환제 실시만 하지 않으면 골프장 설치 안하겠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순진하게 그말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서상땅에 골프장이 들어서지 못하게 즉,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못살게 하는 천사령을 주민 소환제로 확실하게 몰아냅시다.
순진하게 그말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서상땅에 골프장이 들어서지 못하게 즉,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못살게 하는 천사령을 주민 소환제로 확실하게 몰아냅시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