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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추석이시길...
- 작성일
- 2007-09-18 20:49:54
- 작성자
- 김상호
- 조회수 :
- 93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추석이 되자
금년에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온다. 추석은 2대 명절중의 하나이다. 풍성하기로 말할 것 같으면 추석이 으뜸이다. 과일은 탐스럽게 익어가고, 수확의 기쁨이 있고 들녘에는 황금물결이 넘실되니 정말 먹지 않고 바라만 보아도 배부른 계절이다. 한 해 농사를 마감하는 농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말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하여 적잖은 시름을 안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쌀도 수입되고 있으니 우리 이웃 농군들은 정말 어께에 힘이 빠질 법도 하다.
세계 무역질서 혹은 강대국의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로 우리의 시장이 개방되어 가고 있지만 우리 함양인은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자손손 간직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우리 제품 품질은 기술 강국과의 격차를 현격히 줄여 자동차, 휴대폰, 에어컨 등 일부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세계 1위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이들 잘나가는 제품을 더욱 육성하고 키워야 하는 것은 우리 소비자의 몫이다.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한번 더 생각한다면 외국 제품에 쉽게 손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눈을 돌려 함양경제를 생각해 보자. 함양읍내 주택경기 활성화, 공장의 적극적인 이주 정책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군민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공직자 여러분이 있기에 함양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단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면 어두운 면이 조금 있는 건 사실이다.
요즘 청소년 및 20대 후반 젊은 층 위주로 식생활이 서구형으로 바뀌어 패스트푸드 음식을 선호하고 맹목적 외제 브랜드 선호 경향이 만연하다. 일부 사회 지도층 및 장년층에서 양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생필품 구입 및 문화생활 향유, 의료서비스를 받으러 인근 시군으로 가는 부류도 있다.
나는 함양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이유인 즉 함양에 직장이 있고 전입신고를 했기 때문이다. 함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가 함양에서 이루어 져야 하고, 우리 고장 생산 쌀, 우리 담배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기성세대의 “우리 것”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겐 산 교육이 되어 그들이 우리 것을 한층 더 사랑하고 발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만물이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에 “우리 것”을 한번 더 돌아보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온다. 추석은 2대 명절중의 하나이다. 풍성하기로 말할 것 같으면 추석이 으뜸이다. 과일은 탐스럽게 익어가고, 수확의 기쁨이 있고 들녘에는 황금물결이 넘실되니 정말 먹지 않고 바라만 보아도 배부른 계절이다. 한 해 농사를 마감하는 농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말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하여 적잖은 시름을 안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쌀도 수입되고 있으니 우리 이웃 농군들은 정말 어께에 힘이 빠질 법도 하다.
세계 무역질서 혹은 강대국의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로 우리의 시장이 개방되어 가고 있지만 우리 함양인은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자손손 간직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우리 제품 품질은 기술 강국과의 격차를 현격히 줄여 자동차, 휴대폰, 에어컨 등 일부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세계 1위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이들 잘나가는 제품을 더욱 육성하고 키워야 하는 것은 우리 소비자의 몫이다.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한번 더 생각한다면 외국 제품에 쉽게 손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눈을 돌려 함양경제를 생각해 보자. 함양읍내 주택경기 활성화, 공장의 적극적인 이주 정책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군민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공직자 여러분이 있기에 함양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단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면 어두운 면이 조금 있는 건 사실이다.
요즘 청소년 및 20대 후반 젊은 층 위주로 식생활이 서구형으로 바뀌어 패스트푸드 음식을 선호하고 맹목적 외제 브랜드 선호 경향이 만연하다. 일부 사회 지도층 및 장년층에서 양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생필품 구입 및 문화생활 향유, 의료서비스를 받으러 인근 시군으로 가는 부류도 있다.
나는 함양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이유인 즉 함양에 직장이 있고 전입신고를 했기 때문이다. 함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가 함양에서 이루어 져야 하고, 우리 고장 생산 쌀, 우리 담배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기성세대의 “우리 것”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겐 산 교육이 되어 그들이 우리 것을 한층 더 사랑하고 발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만물이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에 “우리 것”을 한번 더 돌아보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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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