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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드리는 글
- 작성일
- 2008-11-29 06:25:32
- 작성자
- 이진국
- 조회수 :
- 83
어머니께 드리는 글
어머니!
불러만 보아도 이름만 들어도 서럽고 그립던 어머니.
오늘 고마운 어머니와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저의 집에서 모시며 이별을 준비하였지만 왜 이리도 설웁는지요?
객지를 떠돌 때도 먼 이국 중동 땅에서도 어머니만 생각하면 서럽고 가슴져며 늘 눈물 짖던 저였습니다.
한때 방황하며 어머니 애 참 많이 태우고 왜 날 나아냐고 어머니 가슴에 대 못 많이 박았지요 어머니 용서해 주세요 철없는 저 많이 잘못하였습니다. 어머니 때 늦은 용서지만 용서해 주셔요.
자식이라 하지만 효도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불효한 이 자식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모든 설움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쉴 수 있는 그곳으로 잘가세요 그리고 엄마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엄니 우리 엄니 늘 애처롭게 여겨주시며 장난기 가득한 우리 어머니 그 눈길, 잡아 주시던 그 따스한 손길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겠지요,
위대하신 우리 엄마
한평생 자식들을 위하여 고생 하시고 그 많은 설움과 고통, 눈물로 다 참아내시며 꿋꿋하게 사신 우리 어머니 당신의 위대함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우리엄마 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니와 함께한 몇 달,
매일 새벽 동틀 무렵 어머니 손잡고 능력자 영원한 안식처 나의 하나님께 우리 함께 기도하였죠,
하나님!
한평생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
겨 주시어 편히 쉴 수 있는 평안한 안식처 하나님 곁에 잠자는 잠결에 고통 없이 그곳에 데려가 주세요 라고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고통 없는 편하고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 주님 곁에 편히 쉴 수 있는 그곳으로 가신 것 믿어요. 찬송드릴 때 조용히 평안히 눈 감으셨쟌아요 이제 아무 걱정마셔요. 저의들 늘 기도했어요. 그리고 기도해요 걱정하지 마셔요. 고생하신 우리 엄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실 꺼예요.
엄마! 육신으로는 이제 엄마와 영원한 이별을 할 시간이예요,
이 이별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시작이예요. 천국에서 다시 만날 시작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요.
엄마!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 헤어지는 거예요 엄마 우리 꼭 만나요. 정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요.
엄마!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했어요 늘 감사했어요.
그리고...
엄마! 미안해요 더 사랑해 주지 못한 불효한 저의들 용서하여 주시고 잘가세요. 안~녕
엄마 잘 가세요 고마워요, 엄마 안 녕~ 엄마 사랑해~
불효자식 진수드림
11월 11일 울산 대학 병원 영결식장에서 어머니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읽어진 아들의 조사
가슴아픈 장례식장에서 때 아닌 난동을 부린 조카에게 이글을 전하고 싶다
어머니!
불러만 보아도 이름만 들어도 서럽고 그립던 어머니.
오늘 고마운 어머니와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저의 집에서 모시며 이별을 준비하였지만 왜 이리도 설웁는지요?
객지를 떠돌 때도 먼 이국 중동 땅에서도 어머니만 생각하면 서럽고 가슴져며 늘 눈물 짖던 저였습니다.
한때 방황하며 어머니 애 참 많이 태우고 왜 날 나아냐고 어머니 가슴에 대 못 많이 박았지요 어머니 용서해 주세요 철없는 저 많이 잘못하였습니다. 어머니 때 늦은 용서지만 용서해 주셔요.
자식이라 하지만 효도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불효한 이 자식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모든 설움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쉴 수 있는 그곳으로 잘가세요 그리고 엄마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엄니 우리 엄니 늘 애처롭게 여겨주시며 장난기 가득한 우리 어머니 그 눈길, 잡아 주시던 그 따스한 손길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겠지요,
위대하신 우리 엄마
한평생 자식들을 위하여 고생 하시고 그 많은 설움과 고통, 눈물로 다 참아내시며 꿋꿋하게 사신 우리 어머니 당신의 위대함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우리엄마 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니와 함께한 몇 달,
매일 새벽 동틀 무렵 어머니 손잡고 능력자 영원한 안식처 나의 하나님께 우리 함께 기도하였죠,
하나님!
한평생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
겨 주시어 편히 쉴 수 있는 평안한 안식처 하나님 곁에 잠자는 잠결에 고통 없이 그곳에 데려가 주세요 라고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고통 없는 편하고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 주님 곁에 편히 쉴 수 있는 그곳으로 가신 것 믿어요. 찬송드릴 때 조용히 평안히 눈 감으셨쟌아요 이제 아무 걱정마셔요. 저의들 늘 기도했어요. 그리고 기도해요 걱정하지 마셔요. 고생하신 우리 엄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실 꺼예요.
엄마! 육신으로는 이제 엄마와 영원한 이별을 할 시간이예요,
이 이별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시작이예요. 천국에서 다시 만날 시작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요.
엄마!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 헤어지는 거예요 엄마 우리 꼭 만나요. 정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요.
엄마!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했어요 늘 감사했어요.
그리고...
엄마! 미안해요 더 사랑해 주지 못한 불효한 저의들 용서하여 주시고 잘가세요. 안~녕
엄마 잘 가세요 고마워요, 엄마 안 녕~ 엄마 사랑해~
불효자식 진수드림
11월 11일 울산 대학 병원 영결식장에서 어머니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읽어진 아들의 조사
가슴아픈 장례식장에서 때 아닌 난동을 부린 조카에게 이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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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