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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통합 여론조사 및 함양~울산 고속도로
- 작성일
- 2009-09-23 21:53:22
- 작성자
- 양재혁
- 조회수 :
- 122
23일자 기사는 행정구역통합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에 관해 다뤘네요.
행정구역통합은 거창군이 실시한 거창군민들의 여론조사 결과인데 통합에 찬성하는 이가 44%, 반대는 38%로 나왔습니다. 통합대상 지역으로는 함양, 거창, 합천 3개 군(31.5%)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길은 끄는 것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행정통합인 산청·함양·거창·합천·무주·장수 6개 군(11.0%)도 찬성 의견이 두 자리 수치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인데 22일 거창 남상면사무소에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총연장 144.8㎞에 사업비 5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1일 평균 통행량은 5만 여대로 예상됩니다. 공사 시점은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서, 종점은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까지입니다.
환경영향평가 공람은 10월 16일 종료되며, 주민들은 이날까지 의견을 해당 지자체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전문보기는 을 찾아주세요.
바로가기 : www.goodji.com
행정구역통합은 거창군이 실시한 거창군민들의 여론조사 결과인데 통합에 찬성하는 이가 44%, 반대는 38%로 나왔습니다. 통합대상 지역으로는 함양, 거창, 합천 3개 군(31.5%)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길은 끄는 것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행정통합인 산청·함양·거창·합천·무주·장수 6개 군(11.0%)도 찬성 의견이 두 자리 수치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인데 22일 거창 남상면사무소에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총연장 144.8㎞에 사업비 5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1일 평균 통행량은 5만 여대로 예상됩니다. 공사 시점은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서, 종점은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까지입니다.
환경영향평가 공람은 10월 16일 종료되며, 주민들은 이날까지 의견을 해당 지자체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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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