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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 해설이있는국악공연
- 작성일
- 2015-09-14 11:26:54
- 작성자
- 김윤국
- 조회수 :
- 27
http://www.hy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01&idx=31577
개평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가 2015년 9월 12일~13일 이틀간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00년 옛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기품 있고 아름다운 한옥마을로 손꼽히는 함양 개평마을은 조선조 오현 중 한명인 일두 정여창(1450~1504)선생의 고향이자 수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영남지역 대표 선비마을로, 이곳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등 일두 고택을 비롯 하동정씨 고가, 풍천노씨 대종가, 노참판댁 고가 등 100년 이상 한옥이 60여 채 있어 연중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남녀노소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전통떡을 만들거나, 고택에서 선비체험을하고, 헌다례·명품고택둘러보기 등의 전통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선비의 향기’에 심취했다.
마지막으로 하동정씨 고가에서 해설이 있는 존통문화 공연이 열렸고, 참가자들이 국악체험도 함께 하였다. 먼저 김지윤씨의 한국무용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고, 조예은씨의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장단은 이진수씨가 맞춰주는 공연이, 마지막으로 소민영씨가 판소리 단사와 사철가, 춘향가 중 사랑가를 공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공연후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서는 강강수월래를 함께 부르며 춤사위도 함께 하며 잠시나마 옛 정취를 느껴 보았다.
kim yoon kook개평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가 2015년 9월 12일~13일 이틀간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00년 옛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기품 있고 아름다운 한옥마을로 손꼽히는 함양 개평마을은 조선조 오현 중 한명인 일두 정여창(1450~1504)선생의 고향이자 수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영남지역 대표 선비마을로, 이곳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등 일두 고택을 비롯 하동정씨 고가, 풍천노씨 대종가, 노참판댁 고가 등 100년 이상 한옥이 60여 채 있어 연중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남녀노소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전통떡을 만들거나, 고택에서 선비체험을하고, 헌다례·명품고택둘러보기 등의 전통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선비의 향기’에 심취했다.
마지막으로 하동정씨 고가에서 해설이 있는 존통문화 공연이 열렸고, 참가자들이 국악체험도 함께 하였다. 먼저 김지윤씨의 한국무용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고, 조예은씨의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장단은 이진수씨가 맞춰주는 공연이, 마지막으로 소민영씨가 판소리 단사와 사철가, 춘향가 중 사랑가를 공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공연후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서는 강강수월래를 함께 부르며 춤사위도 함께 하며 잠시나마 옛 정취를 느껴 보았다.
kim yoon kook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