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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교실합창대회
- 작성일
- 2016-08-11 12:35:32
- 작성자
- 김윤국
- 조회수 :
- 145
https://www.youtube.com/watch?v=QwFs2s4LluI
함양산삼축제 기념 전국노래교실 합창경연대회가
2016년 7월 31일 저녁 7시부터 (단기4349년)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임창호군를 비롯해
임재구군의장, 진병영도의원등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날 전라도 경상도 부산등
전국에서 모인 38개 노래교실팀이 모여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경연을 벌였다.
하명지의 사회로 시작된 본선 경연에 심사위원으로는
정의송작곡가와 송광호작곡가, 이충재작곡가,
박상훈한국가요강사협회장, 김종민국제대교수등이
심사하는 가운데 첫번째 경연팀으로 불후의명곡합창단이
춘향아를 열심히 불러 주었다.
뒤이어 무궁화합창단, 모아합창단, 청춘합창단,
신바람합창단, 어강도리합창단, 어울림합창단,
박주용합창단,실버노래교실합창단, 남덕유합창단,
갈대소리합창단, 한마음합창단등 12개팀이
2시간이 넘게 경연을 벌였다.
첫 시간에는 초대가수 서정아가 비비각시와
아니 뭐를 열창하여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 주려
노력하였다.
이어 중간 중간에 초대가수 우연이와 현철
진시몬, 진성등이 나와 자신들의 힛트곡으 불러
주면서 참가자들의 긴장도 풀어주고 관객들에게
큰 박수을 받았다.
이날 경연대회는 무려 2시간이 훨씬 넘도록
치열한 경쟁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인기상에는 나는 행복한 사람을 부른
무궁화합창단이 1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춘향아를 부른 불후의명곡합창단이 2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우수상에는 천년지기를 부른 한마음합창단이
3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창강나루아가씨를 부른 갈대소리합창단이
5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대상에는 시원한 복장이
잘 어울리는 해변으로 가요를 부른 어울림합창단이
상금 1천만원과 상장을 임창호군수로 부터 전달받았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함양공설운동장에서는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함양상림~백운산임도 43·30km 챌린지 14 등급,
산악구간, 2020산삼왕 3개 종목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28명이 상을 받았다.
산삼왕 수상자는 1시간20분20초부문에선 김외숙(가야 MTB·1시간20분32초)씨,
2시간20분20초부문에선 박경일(원 엘파마·2시간20분20초)씨가 상금 202만원과 상품을 받았다.
산악왕엔 14부 각 1~3위 44명, 챌린지에선 14부
각 1위~6위 84명이 상을 받았다.
kim yoon kook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