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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토론 요청
- 작성일
- 2013-06-11 13:33:27
- 작성자
- 박선호
황석산성 전투의 진실에 대한 공개토론 요청
함양군사 집필위원 및 편집위원들과의 공개 토론을 요청합니다.
400여 년 동안 잃어버린 역사! 황석산성 전투를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제에 군민 대 토론회를 열어서 황석상성 전투가 임진전쟁을 종료시키는 결정적인 전투임을 밝히고 국민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국가적인 큰 행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토론은 열린 토론으로 집필위원장 김성진 전문화원 원장 외 12인과 17인의 편집위원도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황석산성 전투의 역사적인 진실을 밝히는 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자들도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론 장소는 보다 많은 함양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에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집필위원장님은 지금까지 이룩하신 훌륭한 업적들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서도 고향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반드시 응하여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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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일자 『함양군의 총독 아베 노부유기』에 대한 함양군의 답변
선생님께서 함양군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 먼저 감사드립니다.우리 군은 식민사관의 입장에서 함양군사를 제작한 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임란사의 기록에 황석산성에서 왜적들이 전사하였다는 어엿한 기록이 있으므로 우리 군에서 의도적으로 왜적이 한명도 죽지 않았다는 식의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함양군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군에서도 함양군민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내용을 살펴보면
답변을 요구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고 엉뚱한 변죽만 울리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는 입장은 마치 일본이 독도나 위안부에 대한 일본인들의 답변을 듣는 것과도 같다. 마치 「100번을 우기면 진실이 된다.」 라는 일본속담을 믿는 일본인들을 보는 허망한 느낌을 함양군 공무원의 황당한 답변에서 받는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정말로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지 진실성에 있어서 황당하지 않을수 없다.
답변 중
1. 식민사관의 입장에서 함양군사를 제작한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한반박
가. 황석산성 전투 참전인원 27,000명이라고 하는 일본인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행위는 식민사관이다. 전주성에서 북진한 병력과 황석산성전투에 참전한 병력의 숫자가 어떻게 동일한 숫자가 될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함양군사에 참전인원 27,000명을 기록하는 자체가 왜놈들이 한명도 죽지 않았다고 하는 일본인의 주장을 그대로 복사하는 일이된다. 답변 중 “임란사의 기록에 왜적이 전사하였다는 어엿한 기록이 있다.” 라고 밝혔는데 - -
황석역사연구소장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참전왜군은 75,300명이고 조선 사람들의 화살을 피하여 살아서 도망간 자가 27,000명이며 전사자 또는 부상자는 48,300명이다.
2. 황석산성 전투를 위하여 입성한 조선인을 3,500명이라고 하는 것은 당시 안음현, 거창현, 함양현 사람들의 적개심을 과소평가를 한 것이고 현감 조종도나 안음현감 곽준이나 거창좌수 유명개의 능력을 과소평가를 하는 것이다. 체찰사 이원익이나 도원수 권율장군의 활동과 조정의 관심사항을 무시하는 일이다. 군무장 유명개의 년보에 「자원하여 온 사람들로 성안이 가득하다.」라고 하였는데 2.5km 인 남원성은 만 명이 들어가서 약 5만여 명의 왜놈들과 전투를 했는데 성의 둘레가 2.9km인 황석산성은 고무풍선과 같은 늘어났다 쪼그라지는 그런 고무풍선으로 만든 성이란 말인가?
함양군사 집필위원장 김성진님! 반드시 밝혀 주시길 바라며 수년간 함양군 문화원장으로서의 공로와 원로로서의 위신과 위엄을 반드시 지켜주시리라 생각한다.
3. 백사림이 북문에서 밧줄을 내려서 가족을 대피시켰다는 함양군사의 주장은 허구임을 밝힌다. 당시 북문에는 변흔을 비롯한 거창사람들과 성주 백사림이 지켰는데 왜군의 대장은 만인들이 잘 알고 있는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다. 그는 10,000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참전을 하였고 황석산성에서 7,000여명의 병력을 잃었다. 전주성에서 패잔병 모리데루모도(毛利輝元) 부대원 중 기동력이 있는 모리히데모도(毛利秀元) 이하 2,000여명을 지원받아서 5,000명으로 편성을 하여 북진을 하였다. 황석산성에서 이렇게 70%의 손실을 보고 화가 난 구로다 나가마사가 백사림이 밧줄을 내려서 가족들을 피신을 시키도록 그대로 두었을까? 거창사람들 수천 여명이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였을까?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황석산성 북문에 올라가서 실제적으로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를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보통의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검증이 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데 물론 반드시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써 놓은 임진전란사가 조선인의 입장에서 사실적으로 검증이 된 것이 있는지 반문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인들의 기록이 아직까지 검증이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성진 집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반드시 검증하시고 밝혀 주시길 바란다.
4. 함양군사를 식민사관으로 작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함양군은 조선인의 열등감과 패배주의 의식을 심으려는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내용인 1597년 8월, 16세기 사건을 21세기에 새롭게 작성하는 함양군사에서 확대, 재생산하여 전국에 배포한 사실은 식민사관으로 작성한 사실이 없다는 당신의 말이 거짓임을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도적인 반민족족인 범죄는 무엇으로도 그 책임은 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토론에서 함양군민 앞에서 왜 그렇게 작성이 되어졌는지 그에 대한 변명을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황석산성에서 산화하신 7,000여 조상들에게 할복으로도 그 죄는 용서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마지막 총독 (제10대 1944. 7- 1945.8)을 역임하였고 1945년 9.8일 미군사령관 하지중장의 항복문서에 조인하고 돌아간 아베 노부유키(1875-1953) 의 말을 다시한번 전한다.
두고두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일본과 관계되는 역사책을 볼 때는 열등감을 조장하는 것인지 패배주의 의식을 심는 것인지? 이간질을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잃어버린 역사! 황석산성 전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개토론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양군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며 함양군의 창조적이며 발전전적인 방안들을 기대한다.
황석역사연구소장 박선호
함양군사 집필위원 및 편집위원들과의 공개 토론을 요청합니다.
400여 년 동안 잃어버린 역사! 황석산성 전투를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제에 군민 대 토론회를 열어서 황석상성 전투가 임진전쟁을 종료시키는 결정적인 전투임을 밝히고 국민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국가적인 큰 행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토론은 열린 토론으로 집필위원장 김성진 전문화원 원장 외 12인과 17인의 편집위원도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황석산성 전투의 역사적인 진실을 밝히는 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자들도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론 장소는 보다 많은 함양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에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집필위원장님은 지금까지 이룩하신 훌륭한 업적들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서도 고향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반드시 응하여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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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일자 『함양군의 총독 아베 노부유기』에 대한 함양군의 답변
선생님께서 함양군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 먼저 감사드립니다.우리 군은 식민사관의 입장에서 함양군사를 제작한 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임란사의 기록에 황석산성에서 왜적들이 전사하였다는 어엿한 기록이 있으므로 우리 군에서 의도적으로 왜적이 한명도 죽지 않았다는 식의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함양군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군에서도 함양군민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내용을 살펴보면
답변을 요구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고 엉뚱한 변죽만 울리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는 입장은 마치 일본이 독도나 위안부에 대한 일본인들의 답변을 듣는 것과도 같다. 마치 「100번을 우기면 진실이 된다.」 라는 일본속담을 믿는 일본인들을 보는 허망한 느낌을 함양군 공무원의 황당한 답변에서 받는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정말로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지 진실성에 있어서 황당하지 않을수 없다.
답변 중
1. 식민사관의 입장에서 함양군사를 제작한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한반박
가. 황석산성 전투 참전인원 27,000명이라고 하는 일본인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행위는 식민사관이다. 전주성에서 북진한 병력과 황석산성전투에 참전한 병력의 숫자가 어떻게 동일한 숫자가 될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함양군사에 참전인원 27,000명을 기록하는 자체가 왜놈들이 한명도 죽지 않았다고 하는 일본인의 주장을 그대로 복사하는 일이된다. 답변 중 “임란사의 기록에 왜적이 전사하였다는 어엿한 기록이 있다.” 라고 밝혔는데 - -
황석역사연구소장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참전왜군은 75,300명이고 조선 사람들의 화살을 피하여 살아서 도망간 자가 27,000명이며 전사자 또는 부상자는 48,300명이다.
2. 황석산성 전투를 위하여 입성한 조선인을 3,500명이라고 하는 것은 당시 안음현, 거창현, 함양현 사람들의 적개심을 과소평가를 한 것이고 현감 조종도나 안음현감 곽준이나 거창좌수 유명개의 능력을 과소평가를 하는 것이다. 체찰사 이원익이나 도원수 권율장군의 활동과 조정의 관심사항을 무시하는 일이다. 군무장 유명개의 년보에 「자원하여 온 사람들로 성안이 가득하다.」라고 하였는데 2.5km 인 남원성은 만 명이 들어가서 약 5만여 명의 왜놈들과 전투를 했는데 성의 둘레가 2.9km인 황석산성은 고무풍선과 같은 늘어났다 쪼그라지는 그런 고무풍선으로 만든 성이란 말인가?
함양군사 집필위원장 김성진님! 반드시 밝혀 주시길 바라며 수년간 함양군 문화원장으로서의 공로와 원로로서의 위신과 위엄을 반드시 지켜주시리라 생각한다.
3. 백사림이 북문에서 밧줄을 내려서 가족을 대피시켰다는 함양군사의 주장은 허구임을 밝힌다. 당시 북문에는 변흔을 비롯한 거창사람들과 성주 백사림이 지켰는데 왜군의 대장은 만인들이 잘 알고 있는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다. 그는 10,000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참전을 하였고 황석산성에서 7,000여명의 병력을 잃었다. 전주성에서 패잔병 모리데루모도(毛利輝元) 부대원 중 기동력이 있는 모리히데모도(毛利秀元) 이하 2,000여명을 지원받아서 5,000명으로 편성을 하여 북진을 하였다. 황석산성에서 이렇게 70%의 손실을 보고 화가 난 구로다 나가마사가 백사림이 밧줄을 내려서 가족들을 피신을 시키도록 그대로 두었을까? 거창사람들 수천 여명이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였을까?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황석산성 북문에 올라가서 실제적으로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를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보통의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검증이 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데 물론 반드시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써 놓은 임진전란사가 조선인의 입장에서 사실적으로 검증이 된 것이 있는지 반문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인들의 기록이 아직까지 검증이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성진 집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반드시 검증하시고 밝혀 주시길 바란다.
4. 함양군사를 식민사관으로 작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함양군은 조선인의 열등감과 패배주의 의식을 심으려는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내용인 1597년 8월, 16세기 사건을 21세기에 새롭게 작성하는 함양군사에서 확대, 재생산하여 전국에 배포한 사실은 식민사관으로 작성한 사실이 없다는 당신의 말이 거짓임을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도적인 반민족족인 범죄는 무엇으로도 그 책임은 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토론에서 함양군민 앞에서 왜 그렇게 작성이 되어졌는지 그에 대한 변명을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황석산성에서 산화하신 7,000여 조상들에게 할복으로도 그 죄는 용서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마지막 총독 (제10대 1944. 7- 1945.8)을 역임하였고 1945년 9.8일 미군사령관 하지중장의 항복문서에 조인하고 돌아간 아베 노부유키(1875-1953) 의 말을 다시한번 전한다.
두고두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일본과 관계되는 역사책을 볼 때는 열등감을 조장하는 것인지 패배주의 의식을 심는 것인지? 이간질을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잃어버린 역사! 황석산성 전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개토론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양군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며 함양군의 창조적이며 발전전적인 방안들을 기대한다.
황석역사연구소장 박선호
[답변]공개토론 요청
- 작성일
- 2013-06-21 11:03:43
- 작성자
- 문화관광과
함양군사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한 사항은 집필·편집한 함양문화원에 통보하였습니다.
기타사항은 귀하의 기 요청에 따라 그동안 세차례 회신한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하께서 요청한 사항은 집필·편집한 함양문화원에 통보하였습니다.
기타사항은 귀하의 기 요청에 따라 그동안 세차례 회신한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
- 행정과 행정담당(비서실) (☎ 055-960-5001)
- 최종수정일
- 2024.07.03 13: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