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의 상림숲을 방문해본 결과...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상림숲을 머무러고 갈수있도록 캠핑장같은것을 설치해보면 어떨까 건의해봅니다.
-최근에 캠핑이 붐을 이루고 있어므로 좋은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캠핑장과 더불어 캠핑용품의 대여를 할뿐아니라 텐트를 설치해두고 용추계곡등을 관광하고 등산탐방로등을 할수있도록 상세한 안내 및 편의시설은 잘갖추면 좋을듯합니다.

2. 질책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부군수님이  상림숲 입구에 게시하고 있는 김창완밴드 공연의 현수막건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현수막에는 홈페이지등에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통합검색등등 어떤 수단을 통해도 검색을 해봐도 홈페이지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물론 상관없긴 하겠지만 심지어는 김창완밴드 홈페이지에서도 찾을수가 없어서 황당할 따름이였습니다.

또한 답답해서 군청으로 전화를 하니 담당자를 찾아준다면서 여기저기 돌리고 전화는 안받고.....다시한번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군수님께서 직접 전화해서 김창완 밴드 표를 구입할려고 해보세요. 그럼 민원인의 맘을 알것입니다.

신문에 정년퇴임을 앞둔 간부가 노름을 하다가-물론 사소한 금액이긴 하더라만- 징계를 받는등....하는거 보니 기강이 많이 무너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1의 내용을 제대로 추진하고 나아가 가서 살고 싶은 함양군이 될려면 함양군의 공무원들이 더 많이 노력해야할듯 합니다.

부언으로 대구 동구청은 청장님이 친절을 항상 몇번에 걸쳐 강조를 하고있다보니 직원들의 친절도는 아주 많이 매우 좋아졌답니다.
또한 서울의 다산콜센터 전화해보시고....함양군의 공무원과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출직이 아니라서 직원들을 다그치지 못한다고 변명하지 마시고 자신의 조직을 사랑하는 자세로 일해보시기를 충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