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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이 신문사와 함양군의 주장이 상이함에 대한 문제제기
- 작성일
- 2011-10-17 06:42:48
- 작성자
- 박선호
황석산성전투 추모제 보도에 대한 보도가
함양군의 주장과 신문사의 주장이 상이하여 문제를 다시 제기합니다.
보도의 근거를 확실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황석산성 전투는 안음, 함양, 거창을 주축으로 합천, 삼가, 초계, 산청 등 7개현의 7,000 여명의 일반백성들이 7만5천3백여명의 왜군을 궤멸시켜 임진전쟁을 종료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우리들의 잃어버린 소중한 역사임으로 반드시 진실을 확인해야하고 밝혀야 하는 역사적인 소명이 오늘을 사는 우리 함양인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적인 진실의 왜곡은 반드시 밝혀 져야만 하겠습니다.
1. 문제의 제기 : 박선호
뉴스보도를 보고
- 정유재란 당시 1597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황석산성에서 곽준 안음현감, 조종도 함양군수가 이끄는 함양, 안음, 거창, 합천 등 7개 고을에서 모인 3천 5백여명의 관군과 주민....근거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2011-09-15
2. 신문사의 답변: 이 * 탁 기자
/박선호 님 군 보도자료를 참고했습니다. 2011-09-16
3. 함양군에서 주장하는 보도자료(2011.10.12.일 자로 답변한 내용)
(아래 자료는 함양군청에서 신문사에 제공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제목 [2011.9.15]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 … 순국정신 재조명
정유재란 당시 장렬하게 전사한 넋을 기리는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이 15일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황암사에서 우병호 위원장과 허종구 군수권한대행, 신성범 국회의원 및 후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414년전인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시 왜의 장수 모리 데루모도(毛利輝元),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이끄는 왜군으로부터 목숨을 바쳐 싸우시다 전사하신 황석산성 수성장이었던 충열공 곽준 안음현감을 비롯해 충의공 조종도, 충의지사 유명개, 류강, 정대익 등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향이다.
한편, 함양군은 특별히 일만영웅 애국충절이라는 동으로 만든 술잔을 준비하여 제향에 사용하고, 그동안 임란사가 일본군의 패전을 숨기기 위한 자료만을 인용하다보니 황석산성 전투에 대한 기록도 많은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황석산성 전투의 실체 규명과 동시에 황석산성 전투의 역사성과 전공을 사회적, 학문적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헌관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아헌관에는 조길래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는 곽영수 곽씨문중대표가 제례를 올렸다.〕
* 함양군에서는 위의 내용만 보도자료로 주었다고 주장하고 아래내용을 보도자료를 준적이 없다고 하고 신문사에서는 보도자료로 받았다고 하니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향이 거행된 황암사는 정유재란(선조 30년) 당시 1597년 8월 16일부터 3일간 황석산성에서 곽준 안음현감, 조종도 함양군수가 이끄는 함양, 안음, 거창, 합천 등 7개 고을에서 모인 3천5백명의 군,관.민이 왜장 가토(加藤淸正), 구로다(黑田長政)의 수만여명의 왜군 주력부대를 상대로 장렬히 싸우다 순절한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참고문헌-선조실록)】
4. 답변요구
위 내용 중
-전투기간이 3일간이라는 것과 입성인원이 3천5백명이라는 근거가 선조실록이라고 했는데 근거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역사적인 진실이 왜곡 작성되게 된 이유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거짓말을 하는 당사자가 신문사인지? 함양군인지? 신속하게 밝혀주시길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을 밝혀서 남원의 만인의 총이나 칠백의총처럼 국가적인 인정과 대우를 받는 그러한 성스러운 성지로 만들어 가야만 하는 사명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황석역사연구소장 박선호 드림
함양군의 주장과 신문사의 주장이 상이하여 문제를 다시 제기합니다.
보도의 근거를 확실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황석산성 전투는 안음, 함양, 거창을 주축으로 합천, 삼가, 초계, 산청 등 7개현의 7,000 여명의 일반백성들이 7만5천3백여명의 왜군을 궤멸시켜 임진전쟁을 종료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우리들의 잃어버린 소중한 역사임으로 반드시 진실을 확인해야하고 밝혀야 하는 역사적인 소명이 오늘을 사는 우리 함양인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적인 진실의 왜곡은 반드시 밝혀 져야만 하겠습니다.
1. 문제의 제기 : 박선호
뉴스보도를 보고
- 정유재란 당시 1597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황석산성에서 곽준 안음현감, 조종도 함양군수가 이끄는 함양, 안음, 거창, 합천 등 7개 고을에서 모인 3천 5백여명의 관군과 주민....근거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2011-09-15
2. 신문사의 답변: 이 * 탁 기자
/박선호 님 군 보도자료를 참고했습니다. 2011-09-16
3. 함양군에서 주장하는 보도자료(2011.10.12.일 자로 답변한 내용)
(아래 자료는 함양군청에서 신문사에 제공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제목 [2011.9.15]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 … 순국정신 재조명
정유재란 당시 장렬하게 전사한 넋을 기리는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이 15일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황암사에서 우병호 위원장과 허종구 군수권한대행, 신성범 국회의원 및 후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414년전인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시 왜의 장수 모리 데루모도(毛利輝元),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이끄는 왜군으로부터 목숨을 바쳐 싸우시다 전사하신 황석산성 수성장이었던 충열공 곽준 안음현감을 비롯해 충의공 조종도, 충의지사 유명개, 류강, 정대익 등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향이다.
한편, 함양군은 특별히 일만영웅 애국충절이라는 동으로 만든 술잔을 준비하여 제향에 사용하고, 그동안 임란사가 일본군의 패전을 숨기기 위한 자료만을 인용하다보니 황석산성 전투에 대한 기록도 많은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황석산성 전투의 실체 규명과 동시에 황석산성 전투의 역사성과 전공을 사회적, 학문적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헌관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아헌관에는 조길래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는 곽영수 곽씨문중대표가 제례를 올렸다.〕
* 함양군에서는 위의 내용만 보도자료로 주었다고 주장하고 아래내용을 보도자료를 준적이 없다고 하고 신문사에서는 보도자료로 받았다고 하니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향이 거행된 황암사는 정유재란(선조 30년) 당시 1597년 8월 16일부터 3일간 황석산성에서 곽준 안음현감, 조종도 함양군수가 이끄는 함양, 안음, 거창, 합천 등 7개 고을에서 모인 3천5백명의 군,관.민이 왜장 가토(加藤淸正), 구로다(黑田長政)의 수만여명의 왜군 주력부대를 상대로 장렬히 싸우다 순절한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참고문헌-선조실록)】
4. 답변요구
위 내용 중
-전투기간이 3일간이라는 것과 입성인원이 3천5백명이라는 근거가 선조실록이라고 했는데 근거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역사적인 진실이 왜곡 작성되게 된 이유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거짓말을 하는 당사자가 신문사인지? 함양군인지? 신속하게 밝혀주시길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을 밝혀서 남원의 만인의 총이나 칠백의총처럼 국가적인 인정과 대우를 받는 그러한 성스러운 성지로 만들어 가야만 하는 사명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황석역사연구소장 박선호 드림
[답변]보도내용이 신문사와 함양군의 주장이 상이함에 대한 문제제기
- 작성일
- 2011-10-20 09:20:59
- 작성자
- 문화관광과
2011. 10. 12일자 답변 내용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 담당
- 행정과 행정담당(비서실) (☎ 055-960-5001)
- 최종수정일
- 2024.07.22 17: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