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원주택의 문제점이라 글을 올렸습니다,
역시 한치앞을 보질 않는군요.
저는  조동마을 전원주택단지가 첫째 중앙의 작은 산과 둘째, 원구마을쪽 묘지를 지적했고, 그 외의 것이 있었습니다.
중앙의 산과 원구쪽의 묘지가 많은 것을 지적을 했는데 우리나라 특성상 매장문화를 고려해 사업부지를 선정하는게 어렵다구요.   신도시들이 만들어지면서 공동묘지를 없애고 아파트를 빽곡히 짓지요.  조동마을은 특히 단독주택입니다.  단독주택 몇가구 살지 않는 곳을 묘지들로 둘러쌓일테 그곳주변이 당첨되지 않기를 입주민들은 바라겠군요.     중앙의 산은 수목 운운 하는데 그러면
묘는 다 들어내고 나무를 심든지  왜 그리 흉물인지 아닌지조차 구분을 못합니까?  당신들이 살집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까?   이곳은 개인이 택지분양하는 것도 아니고 군에서 나서서 하는 것인데도 주변환경도 생각않고 무조건 분양에만 열을 올리겠지요.   
     전원주택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겁니다.   조깅할 수 있는 산책로 또한 사업부지가 한정됐다고  하는데 원구쪽 땅은 땅이 아니라 바다입니까?   
원구쪽 묘지를 들어내고 전체를 밑에서 부터 둥글게 산책로를 만들어 원주민도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전원주택단지가 형성되면 그사람들은 외계인 취급하고 원주민과 어우러지기 힘들다는데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들어 자연스리 어울려 구룡리와 죽림리 사람들도 오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바라지요.
 이곳 전원주택단지는 지리산 1관문 가는 길인데 함양의 또다른 자랑거리로 만들길 바랍니다.
 얼마전 이외수 문학관 건립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 뒷북치는 행정하지 마시고 이제 시작하는 조동마을 전원주택단지를 이외수 문학과보다 더 좋은 테마마을을 만들도록 하세요. 
  함양하면 상림도 있고  조동전원주택마을도 있다고 알려 지리산 가는길을  오도재로 갈 수 있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