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정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남도와 함양군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요>
❍ 기    간 : 2020. 9. 25. ~ 10. 14.(20일간)
❍ 장    소 : 함양군 상림공원(주행사장) 및 산삼휴양밸리(부행사장) 일원
❍ 참가규모 : 13개국, 관람객 129만명
❍ 소요예산 : 138억원(국비 41, 도비 34, 군비 34, 수익사업 29)
❍ 주    최 : 경상남도 ․ 함양군 공동     * 주무부처 : 산림청
  - 행 사 장 :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집객력이 높은 상림공원을 활용
  - 기반시설 : 기 조성된 시설과 숲을 활용하여 사후관리 부담 없는 엑스포
  - 컨    셉 : 천년의 숲 상림과 산삼, 항노화를 연계한 콘텐츠 중심 엑스포

위와 같이 함양군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입니다.
사회복지관 3층은 엑스포 사무처 인력(1처 2본부 8부 50명)이 수용가능 하고, 엑스포 행사장 내 위치하여 업무수행이 용이한 장소입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사무실을 구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새로 건물을 짓는 것은 시간적·비용적으로 더욱 어렵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전체를 사용할 계획으로, 운영 중인 일부 프로그램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3층 다목적 강당을 사용하는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요가, 실버웰빙댄스 등 몇 개의 프로그램은 조정 대상이 됩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개설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함양문화원, 읍면주민자치센터 등 다른 기관에 우선 개설하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많은 반을 운영하고 있는 동일한 프로그램은 횟수를 조정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내용은 종합사회복지관 복지운영담당(960–5533)과 엑스포마케팅담당(960-5194)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